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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그린짐 이야기] 2022 남산 그린짐 활동 스케치 주소복사



2022년 한 해동안 남산에서 숲을 튼튼하게, 나의 몸과 마음도 튼튼하게하는 그린짐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2022 남산 그린짐의 순간들을 활동스케치로 담아보았습니다. 

한해동안 남산숲을 그린짐을 통해 함께 가꿔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2023년에도 우리 건강하게, 숲에서 만나요~!












#1. 

2022 남산 그린짐 활동 스케치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남산 남사면 소나무숲에서 진행된 남산 금요그린짐을 돌아봅니다 : )


#2.

남산 그린짐에서 만난 사람들 Green Gym community

금요일 아침 10시! 한남유아숲체험장 앞에서 모여, 남산의 소나무숲 속에 들어가 일감을 체험해본 2022 남산 그린짐!

11번의 그린짐을 통해 모두 107명의 시민들을 만났는데요.

생명의숲 회원, 네이버 가볼까,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시민참여 외에도,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외국인 봉사자, 생명의숲 그린무브캠페인을 후원해주고 계시는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등 아주 다양한 분들을 그린짐을 통해 만날 수 있었습니다. 


#3.

남산 그린짐에서 만난 사람들 Green Gym community

사진1 - 9/23 w/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사진2 - 9/2 남산 그린짐 5회차

사진3 - 11/11 w/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사진4 - 10/28 남산 그린짐 9회차


#4.

남산에서 우리가 함께한 일감  Green Gym Session

작년 한 해, 남산숲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감은 무엇이었을까요?

2021년까지의 남산 그린짐에서는 장충자락(남산 북사면)에서 시민들과 함께 심은 어린 소나무숲을 가꿔주는 일감을 주로 진행했다면,

올해는 남사면의 소나무숲에서는 주로, 남산의 위상인 소나무 뿐 아니라, 다양한 중, 하층의 식생을 위협하고 있는 칡덩굴 제거 일감을 진행했습니다.

칡덩굴이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른 식물을 타고올라 햇빛을 독점하고 있었던 상황!

물론 계절에 따라 서양등골나물을 제거하거나, 소나무 가지치기, 높은 곳의 칡덩굴 끌어내리기 등의 일감도 함께했답니다. 


#5. 

남산에서 우리가 함께한 일감 #1  Green Gym Activity Session

사진1 - 칡덩굴의 주두부를 찾아서(feat. 호미)

사진2 - 찾았다, 주두부!

사진3 - 끝을 보고야 만, 칡뿌리!!!

사진4 - 캐낸 덩굴은 요래요래 돌돌 말아요

사진5 - 돌돌 말아 리스모양으로 만든 칡덩굴을 지상부에 거치해둔 '칡꼬치'!!


#6. 

남산에서 우리가 함께한 일감 #2  Green Gym Activity Session

사진1 - 화살나무를 감고있는 칡덩굴 풀어주기

사진2 - 칡덩굴에 가려져 햇빛을 못받아 고사한 소나무 가지

사진3 - 2022. 9월 죽은 소나무 고지톱 가지치기

사진4 - 2022. 10월 서양등골나물 제거


#7. 

숫자로 보는 2022 남산 그린짐

함께한 사람들 - 107명

숲을 함께 가꾼 시간 - 267.5시간

함께 가꾼 숲의 면적 - 3,740m²

107명의 시민과 함께 267.5시간동안 3,740m²의 숲을 가꾸었어요. 




2022 남산 그린짐은 도시숲을 위한 생명의숲 초록기금(BC카드 에코머니포인트 후원)및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하는 그린무브 캠페인 후원 기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민과 함께한 남산 그린짐 활동지도 보기 : https://bit.ly/38jja0O


문의 | 후원팀 02-735-3232




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하며, 숲의 공공성을 높여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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