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가꾸는 다양한 일감을 통해 숲도 건강해지고, 참여하는 시민들도 건강해지는 생명의숲 그린짐(Green Gym) 활동!

이미 서울 중구 남산과 마포구 성미산에서 지역주민, 시민분들과 함께 그린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생명의숲에서는 서울시내의 도시숲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역 생명의숲 사무처가 위치해있는 지역들을 기반으로 그린짐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러한 생명의숲의 전국 그린짐 활동의 운영 취지와 내용에 공감하고, 함께 활동을 하고자

한국화이자제약과 생명의숲이 '그린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업무 간담회를 열고, 협약을 마쳤는데요. 

한국화이자제약에서는 앞으로 생명의숲 그린짐 운영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구축하여 운영하는 기금을 후원해주시며, 

생명의숲에서는 전국 지역 사무국 내에서 그린짐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린짐 리더를 양성하여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그린짐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예정입니다.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하는 그린무브 캠페인 - 2022 하반기 그린짐 프로그램은 서울 남산을 비롯하여, 경남 창원시 도시숲과(경남 생명의숲), 대전시의 도시숲(대전충남 생명의숲)에서 운영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그린무브(Green Move) 캠페인을 함께하는 사람들

△ 좌 : 생명의숲 김석권 공동대표  / 우 :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