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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그린짐 -10월 소감 편 주소복사


이번 월간 그린짐 10월 편은 참여자 분들의 소감으로 꾸며보았는데요~!

그린짐리더는 카드뉴스를 만들면서 '숲에서 위로 받았다'는 소감에 코 끝이 찡 해져버렸답니다. ;ㅁ;


숲과 사람이 서로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면,

기후재난 시대에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 달, 남산과 성미산에서 진행된 5번의 그린짐 활동을 만나보세요.



















#1

생명의숲이 도시숲에서 운영하는 그린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함께하세요! 기분이 조크든요! 

2022년 10월 편


#2

10월 7일(금) @남산

MISSION | 나무를 덮는 칡덩굴 캐기

올해 남산 그린짐은 남사면 소나무숲의 칡덩굴 제거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언제나 만나기 쉬운 장소(장충유아숲체험원 앞)에서 만나 함께 소나무숲으로 이동한답니다. 처음 인사를 나누고, 숲으로 들어가는 길! 두근두근한 마음이 드는데요. 

숲에 도착해서는 안전한 작업복을 입고, 건강효과 측정 검사지를 한 뒤에 꼭꼭 준비운동을 해준답니다. 활동만큼 중요한건 바로 나의 건강이니까요!


#3

참여자1 "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와서 칡을 캐다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요! 좋은 사람들도 만나 마음이 흐뭇합니다."

참여자2 "잡풀이라도 생명이어서 제거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때론 전체 숲환경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과 관리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4

10월 15일(토) @성미산

MISSION | 산책로 정비 & 생태계교란종 제거

오늘은 강풍, 큰 비에 부러진 나뭇가지를 정리하고, 산책로변 유리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어요. 부러진 나뭇가지는 다른 관목과 풀들을 덮치고 있어서, 잘 썩을 수 있도록 1m 간격으로 잘라 한곳에 모아 두었어요.

성미산 산책로 입구 부근에는 유리 쓰레기가 많은데,  치워도 치워도 유리병, 도자기 화분 등이 계속 버려지고 있어서 속상해요!


#5

참여자1 "그린짐에 자주 왔지만, 오늘 플로깅(쓰레기 줍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린다는 사실에 조금 화가 나기도 했지만.. 깨끗하게 정리해 기분이 상쾌해요!"

참여자 2 "살면서 숲에서 나무를 잘라본 건 처음이에요. 새로워요! 숲에 할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이렇게 관리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인상깊은 하루입니다."


#6

10월 19일(수) @성미산

MISSION | 덩굴 제거 & 맥문동 심기

이 날은 이용자가 많이 다니는 성미산 3단공원의 연결 녹지의 경관과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했어요. 봄에 자줏빛 꽃을 피우는 영산홍을 덮고 있는 덩굴류(환삼덩굴 등)를 제거하고, 소나무 밑에 드러난 흙에는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맥문동을 300주나 심었답니다. 오랜만에 무언가를 심는 활동이어서 기분 최고!


#7

참여자1 "공원과 산을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방문자로만 다니다가 오늘은 자연에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서 너무 너무 뿌듯해요. 왜 이름이 '그린짐' 일까 고민했는데, 다양한 움직임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자연의 일부가 되었던 것을 느끼면서 이해가 되었답니다."

참여자2 "오늘 활동을 하기 전까지 그린짐을 전혀 모르고 왔어요. 단순히 숲에서의 활동이라 해서 숲해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란종 제거도 하고 심기도 하면서 색다른 숲에서의 활동이라 좋았어요. 특히 활동이 비우고 채우는 과정이 좋게 느껴졌네요."


#8

10월 28일(금) @남산

MISSION | 나무를 덮는 칡덩굴 캐기

오늘은 단풍 옷을 갈아입은 남산숲에서 만났는데요~! 칡을 캐다가 칡차도 한잔!? 


#9

참여자1 "저는 동티모르에서 왔는데요. 사람들에게도, 나무를 가꾸는 데에도 도움되는 활동이라 좋았어요. 나의 땅이 아닌 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무언가 하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참여자2 "숲에 오니 그저 위로받는 것 같아요. 숲이 나를 당기는 것 같달까요. 기회를 만들어 준 생명의숲에 고맙습니다."


#10

10월 29일(토) @성미산

MISSION | 훼손지 경관 개선, 생태계교란종 제거

이 날은 성미체육관 뒤 산책로 주변,  훼손지를 정화하고, 서양등골나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했어요.

죽은 관목, 울타리목 등 버려진 산물은 손톱으로 적당한 길이로 잘라 한곳에 정리하고, 만개한 서양등골나물의 흰꽃은 싹둑싹둑 전정가위로 잘라 마대자루에 넣어주었답니다. 


#11

참여자1 "초등학교 이후로 산에 온 게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초록빛을 보니 눈이 상쾌해졌달까. 쉬시라고 했지만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같이 열심히 하게 되었다는?!!"

참여자2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을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숲에서 건강해진다는 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성미산은 이름만 듣고 처음 와보는데, 허가를 받아 공원을 가꾸는 일을 직접 해본다는 게 좋네요!"


#12

2022년 그린짐은 지원사업과 기업 후원기금으로 운영됩니다.

성미산 그린짐 | (재)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

남산 그린짐(하반기) | 한국화이자제약 - 생명의숲 그린무브(Green move) 캠페인

월간 그린짐 10월 편 마침


https://drive.google.com/file/d/1sn5cQomSdDtwCHr_OnI3D-V6SywWbmSa/view?usp=sharing



문의: 시민참여팀 02-735-3232



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하며, 숲의 공공성을 높여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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