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숲 그린리더 활동 다시보기 - 서울맹학교 유치부 병아리농부의 텃밭활동>

#1.

씨앗심는 봄부터 열매맺는 여름까지. 

서울농학교, 서울맹학교 그린리더들이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한 숲의 모습들

#2. 

3~4월. 씨앗의 홀로서기

봄철에는 씨앗과 모종을 심습니다. 우리가 먹는 채소는 씨앗에서부터 출발하지요? 감자, 상추 모종, 완두콩 심기 활동을 통해 처음 텃밭을 만났습니다.

(사진설명) 상추모종심기/ 봄꽃들도 안녕~/ 씨감자 심기

#3. 

5월. 열매채소의 홀로서기

올해 더 일찍 찾아온 더위!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는 토마토, 고추, 가지, 호박 모종 심기로 여름 농사를 시작합니다. 열매채소는 그린리더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지요

(사진설명) 열매채소 모종을 심을때도 물을 충분히!/ 가지, 고추,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고 나뭇가지 지지대로 고정해줍니다/ 

그린리더들의 두번째 모종심기! 제법 익숙한 손길로 모종을 심었답니다. 

#4. 

6월. 텃밭작물들아, 씩씩하게 자라줘!

먹거리 식재료의 중간 성장과정을 살펴보고, 다양한 열매가 열리는 '여름'의 열매들을 감각해보았어요.

(사진설명) 초여름 까끌까끌 매실열매를 만져보아요. 

/ 4월에 심었던 씨감자와 호박이 무럭무럭 자라고있네요. 감자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 즈음에 수확하기 위해 좀더 기다려보자구요!

#5. 

7월. 수확하는 기쁨!

감자와 완두콩을 수확하며 우리에게 먹거리를 주는 텃밭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았어요.

(사진설명) 조그만 상자텃밭 4개에 심었던 감자들이 이렇게나 많이!/ 숲친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토끼풀 팔찌/ 열매채소를 수확하고 난 빈 텃밭에 메주콩, 서리태콩을 심었어요.

#6. 

"서울맹학교 유치부 그린리더들! 2학기에는 어떤 작물을 심고 수확하게 될까요?"

2021 사회복지숲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숲을 만나기 어려웠던 서울농학교, 서울맹학교 학생들이 생명의숲 시민활동모임 숲친과 함께 우리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숲을 만나고 경험하여,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사회복지숲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후원과 생명의숲 숲친의 시민활동으로 운영됩니다.

문의. 시민참여팀(02-499-6153)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의 한국보험법인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특화된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현재 13개 제휴사의 전국 2,786여 개 영업지점망을 통하여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보장성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4가지 사회공헌 활동지침(윤리적 경영실천으로 경제발전에 기여, 책임 있고 평등한 인재상 추구, 차별방지 및 교육과 문화 장려, 기후 변화 방지)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을 사회공헌 원년으로 삼고,‘소외아동 정서지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외 아동들의 정서 및 인성 함양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도 실시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문화, 예술 부문으로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