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이트리캠페인은 서울 곳곳의 공원, 우리 일상 가까이에 나무를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나무 한 그루로부터 시작하는 작은 관심이 지구에, 도시에, 우리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을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의 나무, 나의 공원 이야기에서는 서울마이트리 캠페인 참여자가 기부한 나무, 공원 그리고 기부자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금부터 선유도공원 이팝나무 기부자 강예린, 산수유 기부자 최연지님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나의 기부 이야기 1: 선유도공원 이팝나무 기부자 강예린님
고위험산모로 출산하고 눈을 뜨니 중환자실이였습니다. 태어난 아기를 보지 못하고 퇴원 내 안아주지 못했던 것이 아기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이제는 저도 건강을 회복하고 있고 8개월 우리 아기도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식수는 우리 아기 건강하게 태어남을 감사하며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나의 나무 이야기 1 : 이팝나무
여러분은 흰 쌀밥 좋아하시나요? 이팝나무의 꽃은 5월에 쌀밥처럼 하얗게 핀답니다. 이팝나무는 2019년까지 전국에 60만그루가 심겨진 인기있는 가로수인데요. 대전의 유성온천길, 광주의 민주로, 서울의 청계천로가 이팝나무 명소로 유명합니다. 옛조상들은 이팝나무의 꽃을 보고 농사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팝나무가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기
나의 기부 이야기 2: 선유도공원 산수유 기부자 최연지 님
서울에 내 나무를 심을 수 있다는게 뜻깊었고, 선유도공원은 제가 서울 처음 올라와서 간 공원이여서 저에게 더 의미있었어요.
나의 나무 이야기 2 : 산수유
봄에는 노란 꽃을 피워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고, 가을에는 약재로도 이용되는 붉은 열매로 알려진 산수유를 소개합니다. 산수유 열매는 신선의 열매라는 속설이 있는데요. 옛날에 효심이 극진한 소녀가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올려 이 간절함을 안 신선이 소녀에게 건넨 열매가 바로 산수유 열매였다고 하네요. 전남 구례 산동면 계천리 계척마을로 가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를 만날 수 있답니다. 산수유가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기
나의 공원 이야기: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은 서울 한강에 위치한 독특한 공원으로, 한때 물재생시설로 사용되던 공간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생태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자연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공원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잘 정비된 산책로와 다양한 수생 식물이 있는 연못들입니다. 방문객들은 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공원의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전망대에서는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선유도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생명의숲은 숲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누리는 5분 거리의 숲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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