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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무, 나의 공원 이야기 #월드컵공원 #세번째 주소복사


서울마이트리캠페인은 서울 곳곳의 공원, 우리 일상 가까이에 나무를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나무 한 그루로부터 시작하는 작은 관심이 지구에, 도시에, 우리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을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의 나무, 나의 공원 이야기에서는 서울마이트리 캠페인 참여자가 기부한 나무, 공원 그리고 기부자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금부터 월드컵공원 나무수국 기부자 오주경, 배일우, 배일민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나의 기부 이야기 #1 : 월드컵공원 나무수국, 미스김라일락 기부자 오주경님  

나무를 심고 자라는 모습을 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요. 서울마이트리 캠페인을 알게 되면서 제 작은 꿈이 이렇게라도 이루어지는 것 같아 참 반가웠습니다. 나무와 함께 저도 조금씩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 


나의 기부 이야기 #2: 월드컵공원 나무수국  기부자 배일우, 배일민님

우리 손주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손주들 이름(배일우, 배일민)으로 나무를 기부하게 되었어요. 



출처 : wikimedia_Niepokój Zbigniew


나의 나무 이야기 : 나무수국

목수국이라고도 불리는 나무수국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수국과 유사한 형태로 꽃을 피웁니다. 하지만 꽃뭉치의 모양이 원뿔형으로 둥근형태로 뭉쳐피는 수국과 구별됩니다. 꽃이 지면서 잎이 떨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마치 드라이 플라워를 보는 듯 달린채로 마른답니다.


나의 공원 이야기: 월드컵공원  

월드컵공원은 서울의 서쪽인 상암동에 위치하여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서울시민이 버린 쓰레기로 만들어진 2개의 거대한 산과 넓은 면적의 매립지를 2002 월드컵 개최와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안정화, 공원화하면서 270만㎡의 면적의 대규모 환경·생태공원으로 대표 공원인 평화의공원을 비롯하여 하늘공원,노을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의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월드컵 공원은 푸른 숲, 싱그러운 꽃, 너른 호수, 그리고 푸른 하늘이 하나로 어우러져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평온함과 활력을 선사합니다. 한강과 바로 이어진 녹지 공간으로 생태적인 면에서 풍부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월드컵 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새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일부로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드컵 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제공합니다. 피크닉을 즐기거나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잔디밭, 놀이터, 그리고 문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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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은 숲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누리는 5분 거리의 숲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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