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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무, 나의 공원 이야기 #북서울꿈의숲 #아홉번째 주소복사


서울마이트리캠페인은 서울 곳곳의 공원, 우리 일상 가까이에 나무를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나무 한 그루로부터 시작하는 작은 관심이 지구에, 도시에, 우리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을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의 나무, 나의 공원 이야기에서는 서울마이트리 캠페인 참여자가 기부한 나무, 공원 그리고 기부자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금부터 북서울꿈의숲 꽃댕강 기부자 박경진님, 화살나무 기부자 최혜선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나의 기부 이야기 1: 북서울꿈의숲 꽃댕강 기부자 박경진님  

아이와 함께 지구의날 기념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찾다가 훌륭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나무 심는 추억과 지구를 아끼는 마음까지 얻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나의 나무 이야기 1 : 꽃댕강

새 가지의 밑부분이 댕강 잘 부러진다고 꽃댕강나무라고 한답니다. 꽃댕강나무에는 '5+5+5' 특징이 깃들어 있습니다. 종 모양으로 생긴 통꽃의 갈래진 꽃잎이 5개, 꽃을 받치고 있는 꽃받침도 5개, 속의 술도 수술 4개와 암술 1개로 모두 5개라고 하네요. 


 


나의 기부 이야기 2 : 북서울꿈의숲 화살나무 기부자 최혜선님  

아이들이 나무를 직접 심어봄으로 나무와 자연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배웠으면 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나무 이야기 2 :화살나무

화살을 만들 때 쓰는 나무라서 화살나무라는 오해를 가지고있지만, 사실은 줄기에 발달한 코르크가 화살의 뒤쪽 끝의 형태와 유사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어린 나뭇잎을 나물로 무쳐먹는데요. 홑잎나물 또는 회잎나물이라고 부릅니다. 자세히 보기





나의 공원 이야기 : 북서울꿈의숲

서울시의 강북구과 도봉구 등 6개의 구에 둘러싸여 있는 초대형 공원. '북서울꿈의숲'은 2008년 놀이공원 드림랜드가 사라지면서 2009년 10월, 새롭게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68만여㎡의 규모로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에 이어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공원이지요. 드림랜드의 'Dream'을 이어가는 의미로 '꿈의숲'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봄에는 벚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북서울꿈의숲'은 서울 도심 속에 피어난 자연의 오아시스입니다. 이곳은 숲속 산책로와 맑은 연못, 그리고 무한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풍경으로 매력을 뽐냅니다. 뿐만 아니라 야외광장과 실내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예술공연, 상상톡톡미술관의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예술의 매력을 만끽할 수도 있지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잔디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카페와 레스토랑까지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공원입니다.


안내판 위치 보러가기 



생명의숲은 숲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누리는 5분 거리의 숲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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