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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 669호 주소복사
2023년 다시 숲에 싹을 틔운 생명의숲 활동을 나눕니다.
2024. 1. 10. 669번째 이야기 
 $%name%$ 회원님, 2022년 봄을 기억하시나요?
$%name%$ 회원님, 2022년 봄을 기억하시나요?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원 삼척까지 확산하였으며, 3월 5일 강원 강릉 옥계에서 발생한 산불은 동해까지 확산하여 서울 면적의 약40%의 숲이 불에 탔습니다. 오랜 숲이 불타는 모습은 충격과 아픔이 되었습니다. 2023년 생명의숲은 산불로 사라진 숲의 회복을 돕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다시 숲에 싹을 틔운 2023년 생명의숲 활동을 $%name%$ 회원님과 나눕니다.
산불이 지나간 숲 걷고 보고 담다. #두번째 #세번째 이야기 
우중 빗소리가 너무 좋았던, 그러나 사라진 숲은 더 억장이 무너져 새까맣게 타버린 우리 엄마 가슴같다.
그래도 숲은 다시 생명을 품고 깨송송 진홍색 나리꽃도 피눈물이 아니었다.
파랗게 하늘이 열린 곳에 거뭇한 나무 등걸이 고통스럽게 신음을 토할때도 새는 둥지를 틀 곳을 찾았으리라.
그럼에도 사람들은 다시 상처를 내고 있었고, 마음은 더 아파왔다.
비는 눈물이 되어 타버린 가슴을 식혀주고 있는 것이 아니었을까. #허봉옥 단비

이글은 비오는 날 진행된 2차 산불 시민 모니터링(6월 14일)에 참여한 단비의 소감인데요. 지역주민이 마주한 산불피해지, 걷고 보고 담은 기록을 나눕니다.
철없는 산불됴심 전문가 인터뷰 다섯번째. 한국산림복원 협회 임주훈 박사
산불 복원은 협의와 조정, 타협 통해 다수의 공동 의견으로 ?다섯번째로 나눌 인터뷰는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지,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 2003년 청양·예산 산불피해지를 다니며 복구 계획을 세우고 이들 지역의 산림 생태계 변화를 관찰해 온 임주훈 박사 인터뷰입니다.
생명의숲은 산불현장을 경험한 지역 주민부터, 산불의 예방, 진화, 복원의 과정을 연구하는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는 철없는 산불됴심 전문가 인터뷰. 산불됴심365 시즌2 캠페인에서는 생명의숲에서 2022 ~ 2023년 만나본 산불피해지 지역주민, 전문가 인터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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