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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지구]
기후변화에 맞서 자작나무숲을 되살리는 숲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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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 그래서 어떻게 됐다고?
2025 지금지구 숲행동 : 더해지구
기후변화에 맞서 자작나무숲을 되살리는 숲행동
소나무숲에서 자작나무숲으로
원래 소나무숲이었던 이 곳은 1970년대 솔잎흑파리로 큰 피해를 입어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후 다시 숲을 살리기 위해 1990년대까지 자작나무를 심고 가꾸어 지금의 우리나라 대표 자작나무숲이 되었습니다.
숲이 따라가기 힘든 기후변화 속도
2023년 겨울, 이 지역을 덮친 겨울 폭우와 습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자작나무들은 휘어지고 쓰러지며 숲의 곳곳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더욱 빨라지는 기후변화 속 자작나무숲은 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다시 오래도록 지속될 숲으로
생명의숲은 이 숲과 함께 살아갈 지역민들, 그리고 전문가들과 복원의 방법을 신중하게 논의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숲에는 수명이 길고 강한 생명력을 지녔으며 이 지역의 토양에 맞는 박달나무, 신나무와 은행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갑니다.
푸른 숲은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에서부터
2025년 4월12일 인제 자작나무숲 피해지에서 다시 푸르고 건강한 숲을 향한 더해지구 숲행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 소감
"나무심기는 처음해봤는데 평지가 아닌 산비탈에 심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작은 묘목 하나 심는데도 곡괭이질부터 비료주기 등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데, 이 나무들이 자라 숲과 산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걸 몸소 알게 되어 더욱 우리 자연을 소중히 생각해야겠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나무심기는 처음해봤는데 평지가 아닌 산비탈에 심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작은 묘목 하나 심는데도 곡괭이질부터 비료주기 등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데, 이 나무들이 자라 숲과 산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걸 몸소 알게 되어 더욱 우리 자연을 소중히 생각해야겠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더해지구
2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한 인제 자작나무숲 나무심기는 숲의 지속성을 목표로 합니다.
2025 지금지구 숲행동 캠페인 <더해지구> 숲행동은 위기에 처한 도시와 산림의 숲에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더해나갑니다.
이어지구
시민의 숲행동이 이어지며 지켜낸 숲은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지킵니다.
도시에 나무를 더하는 시민 숲행동 서울마이트리
지금지구를 위한 작은 나의 행동 카카오 같이가치 산불피해지 산림복원 모금함
지금 숲으로 향하다 시민참여 숲탐방(5월 17일)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공간 - 생명의숲정원 정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5월 22일부터)
기후위기에 맞서 숲을 지키고 숲을 더하는
2025 지금지구 숲행동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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