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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지구]
4월 5일 산불피해지 숲행동 : 동해안 푸른 숲은 우리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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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금지구 숲행동 : 지켜지구
4월 5일 산불피해지 숲행동 : 동해안 푸른 숲은 우리손으로
2022년 3월, 동해안을 불태운 대형 산불
강릉부터 동해까지 휩쓸며 바다 앞에서야 멈춘 산불은 4,000ha가 넘는 숲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사람의 인위적 방화로 일어난 불은 거센 바람을 타고 산과 마을을 태웠으며 인명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산불로 사라진 숲을 되살리는 활동
생명의숲은 동해시 초구동 일원에서 2022년부터 산불피해지 복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산불로 인해 척박해진 지역을 신중하게 모니터링 하며, 다시 나무를 심고 숲을 복원해 나갑니다.
식목일에 모인 생명의숲 회원들
이 날 행사에 앞서 얼마전 최악의 산불로 희생된 분들에 대한 묵념이 있었습니다. 참가자 모두 이번 식목일의 더욱 특별하고 중요한 의미를 느끼며 오늘의 나무심기 장소로 오릅니다.
푸른 숲은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에서부터
참가자 모두가 묘목낭을 어깨에 메고 산에 올라 호미와 괭이로 나무심을 자리를 고릅니다. 이 날은 행사용 텐트가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경북 산불에서 발생했다는 태풍과 같은 불바람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상상하게 됩니다.
참가자 소감
"이번 산불을 보며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어요. 그러나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찾았고, 오늘 나무심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숲을 20년 넘게 후원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제가 올해 80이에요. 작년 후원의밤을 시작으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오늘 나무를 심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지켜지구
2025년 4월 5일은
식목일 80주년이었습니다.
여전히 산불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더욱 건조해지는 봄 기후는 화재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생명의숲은 산불에 맞서
숲을 지키고 되살리는 숲행동을 시민들과 연대하여 지속하고 확대해 나갑니다.
이어지구
시민의 숲행동이 이어지며 지켜낸 숲은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지킵니다.
도시에 나무를 더하는 시민 숲행동 서울마이트리
지금지구를 위한 작은 나의 행동 카카오 같이가치 산불피해복구 모금함
지금 숲으로 향하다 시민참여 숲탐방(5월 예정)
기후위기에 맞서 숲을 지키고 숲을 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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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금지구 숲행동
숲을 지키고 숲을 더하여 기후위기에 맞서는 오늘 나의 실천
지금지구 숲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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