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로레스타, 아름다운 숲을 만나다 - 전라권
(사진설명) 담양 명옥헌원림의 7월
#2.
(사진설명) 6/30 <시방, 그짝 숲으로 간다잉~ @화순>
기후위기의 영향이었을까요. 스치듯 짧게 지나간 장마를 지나 유난히 더웠던 7, 8월의 시간들. 이 기간은 아름다운 숲 캠페인 <숲에서 길을 찾다> 권역별 숲코스 활동이 한창이던 때이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전라권역 아스타들의 활동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전라권 아스타들에게도 다소 어색했던 첫 만남의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전체프로그램이었던 <시방, 그짝 숲으로 간다잉~> 현장이었습니다.
너릿재 옛길, 연둔리 둔동마을 숲정이, 평촌마을숲으로 이름이 알려져있는 전남 화순에서 아름다운 숲들도 만나고, 아스타끼리 대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요!
#3.
(사진설명) 7/19 숲어스타팀의 현장답사
처음 소개해드릴 전라권 아스타 팀은 바로, 숲어스타팀!
숲어스타팀에서는 시원시원하게 쭉 뻗어 자란 독일가문비나무 숲(위)과 한국인 정서에 아주 친근한 구불구불 소나무 숲(오른쪽)을 다녀왔네요. 전북 무주에 있는 이 아름다운 숲들은 어디어디일까요~?
#4.
(사진설명) 7/26 뫼야호 팀의 현장답사
이름이 심상치 않은 두번째 팀, 바로, 뫼야~호~~팀입니다.
한자 뫼 산山을 적용하여 숲과의 연결지점또한 놓치지 않은 듯한 뫼야호 팀은 춘향뎐으로 유명한 남원에서 아름다운 숲들을 이어보았네요.
울퉁불퉁 근육질의 서어나무숲(위)과 다른 마을숲까지 연결했을듯한 코스의 테마는 과연?
#5.
(사진설명) 7/31 온새미로 팀의 현장답사
마지막 팀인 온새미로 팀의 현장탐방은 생생한 사진기록이 아주 눈에 띄는데요. 훌륭한 사진작가 아스타가 있는 것인지, 현장답사 날의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인스타그램 감성의 사진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해시태그_아름다운숲)
온새미로팀은 담양의 숲 명소 세 군데를 다녀오셨네요. 과연 어떤 숲들이 어떻게 이어졌을까요?
#6.
(사진설명 -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숲어스타, 온새미로, 뫼야호 팀의 목각인형 '깍깍이')
전라권 아스타 모둠들의 활동 관전 포인트는 바로 이 목각인형, 일명 '깍깍이' 입니다. 숲 속에 찰떡같이 어우러진 각 팀의 깍깍이들은 참으로 앙증맞는데요. 활동의 반려 인형이자 아스타들의 부캐 같은 느낌이 아닐까요?
#7.
우리 지역 곳곳에 있는 숲들을 찾아가는 활동이 낯설기도 하였을텐데, 숲을 이어 아름다운 코스로 완성시키는 캠페인 활동이 아스타들에게는 꽤나 어려운 과제였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활동 현장기록을 몰래 엿보니 같은 숲이지만 저마다 가진 다양한 아름다움이 빛나는 숲 현장과, 그 숲을 담아내는 아스타들 또한 푸르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요:)
전라권 아스타들 뿐 아니라, 뜨거운 여름을 아름다운 숲 캠페인을 향한 더 뜨거운 열정으로 불태웠을 강원/경남/경북권 아스타 모두에게 숲에 불어오는 바람처럼
시원한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 본 캠페인 활동은 각 해당지역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활동 콘텐츠는 전라권 아숲청년단 인스타 계정 @flo_3xjb 에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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