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숲도 튼튼, 나도 튼튼, 그린짐 서울

- 우리가 남산 숲을 만나는 방법 - 

#2. 

안녕하세요! 4년차 남산 그린짐리더 유진우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어떻게 숲을 만나고 있는지

그린짐리더의 시선에서 이야기해보려 해요.

#3. 

올해도 생명의숲은 시민들과 함께 남산 소나무숲을 가꾸고 있어요.

특히 칡덩굴이 번성한 남사면 쪽 숲에 집중하고 있죠.

#4. 

많은 분들이 단순히 플로깅 같은 봉사활동을 상상하고 참여하시지만,

그린짐엔 다양한 숲 활동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돌려돌려 돌림판~ 숲가꾸기, 덩굴제거, 쓰레기 줍기(플로깅), 가지치기

#5.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기'!

자연과 함께 건강해지기 위한 활동이기에 쉬엄쉬엄 진행해요.

 - 건강가꾸기, 스트레칭, 티타임, 자연느끼기 

'일은 다 못끝내도 괜찮아요' 

#6. 

두 번의 작업 세션 사이에 티타임이 있어요.

당도 충전하고, 가벼운 스몰톡도 나눌 수 있죠!

작업 후 명상 시간은

한껏 끌어올린 신체의 텐션을 천천히 가라앉힐 수 있어

많은 참여자분들이 좋아하세요.

#7. 

매일매일 일을 하면서도 좀처럼 느낄 수 없는 뿌듯함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것,

그것이 그린짐으로 숲을 만나는 중요한 이유랍니다.

#8. 

삭막한 서울의 일상이 지친다면, 멀리 갈 필요 없이 남산에서 만나요.

저는 숲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9. 

Feel good, Join in!

2023년 남산숲에서 진행되는 그린짐은 한국화이자제약-생명의숲

그린무브(Green M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참여신청 및 문의사항 | 생명의숲 (02-735-3232)

남산 그린짐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하는 그린무브 캠페인 후원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카드뉴스 제작 | 정지원 숲친 (besorude777@gamil.com)

그린짐 문의 | 후원팀 02-499-6198

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하며, 숲의 공공성을 높여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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