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생명의숲을 비롯한 도시숲관련 12개 시민단체의 연대체인 <도시숲친구들>에서 기후위기 대응,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모든 시민이 숲세권에 사는 나라’를 요구하며, 20대 대선 도시숲 분야 4대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도시숲친구들이 제안하는 정책제안은 크게 4가지, ▲도시숲의 보전을 위한 도시숲총량제 도입 ▲도시숲 감소의 최대 문제, 도시공원일몰 문제 해결 ▲녹지불평등 해소를 위한 5분 내 생활권 도시숲 조성 ▲도시 탄소흡수원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중앙정부 역할 강화입니다.
그 중, 세번째 제안 정책인 '녹지불평등 해소를 위한 5분 내 생활권 도시숲 조성'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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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친구들이 제안하는 도시숲 분야 4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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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정책, 녹지불평등 해소를 위한 5분 내 생활권 도시숲 조성
대한민국은 인구 과밀(도시화율 91.8%), 열섬현상 가속화, 폭염일수의 증가 등 도시환경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3
도시숲은 생존 인프라로서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 공간입니다.
#4
그러나 현재의 도시숲은 지역간 격차가 존재합니다.
서울시의 도보생활권공원의 자치구별 면적 격차는 8배 이상입니다.
#5
이처럼 도시숲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야 하지만 경제적, 사회적 조건 등에 따라 지역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6
이는 곧 불평등한 삶의 질 저하로 연결됩니다.
#7
누구나 걸어서 5분 내에 도시숲을 만날 수 있도록
#8
제안사항1. 공원서비스 소외지역 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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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사항2. 학교숲 조성 및 활용을 통한 녹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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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사항3. 취약 계층의 접근성 확대를 위한 공원 정보제공 의무화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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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숲 분야 시민단체 연대체
도시숲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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