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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칡칡한 그곳에 한줄기 빛이... : 대전 공존숲에 다녀와서 주소복사

#1

대전 공존숲에 다녀와 : 칡칡한 그곳에 한줄기 빛이...


#2

#가래울이라 불리던 곳

대전 동구 추동.

예로부터 가래나무가 많아서 가래울이라 불리던 이곳엔 공존숲이 있습니다.

이 숲은 개발제한구역인 동시에 상수원보호구역, 공익용 산지로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곳이었어요.


#3

#칡. 칡. 칡. 칡칡한 너.

하지만, 이곳엔 자라는 나무를 칡덩굴이 감고 올라가면서, 나무가 수분과 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광합성을 할 수 없는 나무들의 면적이 늘어나는... 정말 칡때문에 칡칡한 상황이었어요.


#4

#어떡하지, 너? #신박한 정리 #칡칡한 곳을 건강한 숲으로

그러던 중, 칡칡한 이곳에 한줄기 빛과도 같은 소식이 들려왔어요.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산림청, 지역사회가 함께 이곳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고 가꾼다는 소식이었어요.

사실 이곳은 여러번 나무 심기를 했지만, 나무가 자리잡지 못하고 칡으로 가득한 칡밭이 된 곳이기도 해요.


#5

#칡덩굴이 가득했던 이곳에 #살게 된 나무들 #놈놈놈

- 가래울이라 불릴 정도로 잘 자랐던 #가래나무 #원래 살던 놈

- 해를 좋아하는 #소나무 #태양을 피하기 싫어하는 놈

-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편백 #피톤치드 가득한 놈

- 칡덩굴이 있던 곳엔 내가 #백합나무 #적응 잘하는 놈


#6

#생각을 모아 모아서 #함께 

칡덩굴이 가득해서 나무를 심어도 자라지 못했던 조림실패지.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산림청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리하여 이제는 숲으로 가꾸어지고 있습니다.


#7

#숲의 시간 #공존숲 #100년

생명의숲은 유한킴벌리, 산림청, 지역사회와 함께 10년간 협약을 맺고, 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10년이란 시간이 참 긴 시간처럼 보이지만, 숲의 시간으로 보기엔 짧은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 10년을 공존숲의 탄소흡수율을 높여내는 시간으로 계획하고, 건강하게 나무를 심고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8

#생명의숲 #관심과 참여

폭염, 미세먼지, 홍수 등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숲.

아낌없이 주는 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은 우리의 몫입니다.

공존숲이 10년 후에도, 100년이 지나도 건강한 숲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함께 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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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택 2020.09.08

캬~~ 편백이 어서 자라서 피톤치드 가득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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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아님 2020.09.08

우왕~! 정말, 멋지네요. ^^ 생명의숲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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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네, 수고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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