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군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213시간 만인 3월 13일, 천금 같은 단비로 완전히 진화되었는데요. 우리는 이 산불에 ‘2022년 동해안 산불’, ‘2022년 강원•경북 대형산불’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생명의숲은 2022년 3월 10일부터 카카오같이가치와 협력하여 산불 피해 긴급모금함을 개설, 약 23만 8천 여명의 참여로 6억 6천만원을 모금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기금은 훼손된 숲을 복원하는 데에 쓰기로 약속했습니다. 생명의숲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의 시간동안 14.8ha(148,000㎡)의 산불피해지에서 66,272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었습니다. 또한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산불됴심365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다시 숲에 싹을 틔운 2년간의 활동 기록을 만나보세요.
|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