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심고 잘 가꾼 2023년 활동을 나눕니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생명의숲 2023년 활동 |
2023년 생명의숲은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위기 시대에 시민, 기업, 정부 기관과 함께 용인, 대전, 동해, 삼척, 울진 등 전국 곳곳에서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활동, 산불 피해를 본 숲의 회복력을 돕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3년, 지구를 위해 잘 심고 잘 가꾼 생명의숲 활동을 만나보세요. |
철없는 산불됴심 전문가 인터뷰 여섯번째. 강원대 생명과학과 정연숙 교수 |
생명의 숲은 토양을 훼손하면 돌아오지 않아요. ?여섯번째로 나눌 인터뷰는 1982년 우연한 기회에 산불이 발생한 소나무 유전자림 연구를 시작으로 산불 관련 연구를 시작해 40년이 넘는 시간 자연의 대변자가 되어 목소리를 내는 강원대 생명과학과 정연숙 교수 인터뷰입니다.
산불됴심365 시즌2 캠페인에서는 2022~2023년 생명의숲이 만난 산불피해지 지역주민, 전문가 인터뷰를 나눕니다. |
산불이 지나간 숲 걷고 보고 담다. #네번째 이야기 |
강릉으로 이사 오고 경포대에 난 큰 산불을 직접 보면서 충격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많은 이에게 전하고자, 산불 시민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되었지요. 산불이 지나간 처참한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아 공유할 때마다 그 현실은 너무 심각하여 마음이 아리고 불탄 나무들과 민둥산에 많이 미안했습니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울진, 동해 등 산불 났던 곳을 다니며 나무를 심었는데 비탈길에서 한 그루 심기가 참 힘들었지요. 산불은 순식간에 많은 나무들을 삼켜버렸을 텐데요. 2024년엔 기회가 되는 대로 나무를 심어 더 많은 민둥산에 푸른 옷을 입혀 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문정미 단비
지역주민이 직접 걷고 보고 담은 기록, 산불 시민 모니터링에 참여한 문정미 단비의 소감입니다. 현재, 강원영동생명의숲은 2023년 한 해 동안 담은 기록을 사진전으로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
생명의숲은 중부지방산림청, 유한킴벌리와 대전 공존숲에서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위기 시대에 어떻게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가야할지, 답을 찾기 위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해왔습니다. 2023년도 생명의숲은 공존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해 진행된 공존숲 활동을 함께 만나보세요. |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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