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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공원 숲 조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주소복사


모두를 위한 숲

도시의 빈 땅에 다시 숲을 심다

생명의숲, 온수공원 숲 조성


6,473평 : 조성된 온수공원의 전체 면적

4.2억원 : 8개의 기업 참여를 통해 모금한 금액


1개의 도시숲

487명의 손길 

58,832그루의 생명

2023년부터 시작된 도시숲 프로젝트,

숲이 단절된 땅 위에 시민과 기업의 힘으로 숲을 되살렸습니다.


숫자로 보는 온수공원의 변화

미세먼지 저감량 : 연간 50kg = 경유차 30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량

온도 저감량 : 평균 섭씨1.9도 감소 = 8월 한달 간 에어컨 50대를 켠 효과


숲을 만든 사람들

IBK기업은행, HSBC은행, 신한라이프

Bank of America, FedEx, 듀폰코리아

코레일리테일, 삼성SDS

기업, 시민, 후원자의 힘을 모아 도시에 숲을 만들었습니다.


2023년 1월 Before 기존 숲을 단절시키는.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사라질뻔한. 무단경작지로 사용되던 공간이,

2025년 7월 After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쉼터이자 기존의 숲이 다시 연결되고, 새를 비롯한 소동물의 서식처로!


생명의숲 www.forest.or.kr 숲을 혼자서 만들 수 없습니다. 함께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음 도시에는 당신의 숲을 심어주세요.

1980년 이전 지양산의 일부였던 온수공원은 도시공원 장기 미집행 부지로 도시개발 과정에서 공원 조성이 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점차 본래의 숲은 줄어들고, 급경사의 사면지로 남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조각난 공간이 되었습니다.

생명의숲은 민, 관, 기업이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온수공원을 공원으로 되살리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3년, 생명의숲은 양천구와 '짓곡가능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와 함께 온수공원 숲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습니다.

이는 숲의 회복을 통해 시민의 품으로 숲을 되돌려준 의미있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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