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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길을 찾다 : 달콤한 숲 #누텔라 주소복사


누텔라 팀은 경남지역 제일 동쪽에 위치한 부산, 울산, 밀양을 이어 하나의 숲 코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숲은 단순히 나무의 집합이 아닙니다. 숲을 걷다 강으로 이어지고, 강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다시 숲으로 회귀하는 과정은 숲이 나무만을 품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시사합니다. 숲을 통해 만난 다양한 세계를 소개하고, 숲의 정의를 재구성하여 여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누텔라’ 팀 첫 번째 코스

부산: 철마 중리 연꽃공원 - 아홉산숲 - 해동용궁사 - 철마 중리 연꽃공원

-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254-4

- 백연, 홍연, 황연, 수련 등 다양한 연꽃 감상 #아홉산숲

- 부산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 입장료: 5,000원

- 금강소나무부터 희귀 대나무까지 자연을 보전한 아름다운 숲 수상지

해동용궁사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 소원을 이뤄주는 장소


‘누텔라’ 팀 두 번째 코스

울산: 선바위공원 - 태화강국가정원 - 십리대숲

선바위공원

-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129-1

- 울산12경 중 기암절벽과 백룡담이 어우러진 곳 

태화강국가정원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 총 6개의 주제를 지닌 20개 이상의 테마정원 


십리대숲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 아름다운 숲 수상지

# 숲을 찾다, 걷다, 잇다


‘누텔라’팀 세 번째 코스

밀양: 오연정 - 퇴로고가마을 - 위양지

오연정

- 넓은 정원과 오래된 수목들, 수려한 밀양강이 내다보이는 곳

: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자연과 더불어 자리한 장소는 후손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곳. 우리는 그 숲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습니다.퇴로고가마을

- 옛 전통의 모습을 간직하고 옛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 한적한 곳에서 오로지 자연의 멋진 풍경과 옛 전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곳. 우리는 그곳으로 여행합니다.

위양지

- 노을이 지며 잔잔한 물결에 비치는 풍경과 그 옆으로 펼쳐지는 논밭의 조화는 위양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

: 위양못을 중심으로 길을 거닐며 그 주위를 울창한 나무글이 감싸주는 위양지는 지친 일상을 떠나 자연속으로 들어온 현대인들에게 편안함과 안식처를 제공해줍니다.


최종 숲코스

부산-울산-밀양

부산 : 철마 중리 연꽃공원 - 아홉산숲 - 해동용궁사

울산 : 선바위공원 - 태화강 국가정원 - 십리대숲

밀양 : 오연정 - 퇴로고가마을 - 위양지


#누텔라

: 똑같은 누텔라 잼이라도 우리는 먹는 방식이 제각기 다릅니다. 잼만 먹기도 하고 빵에 발라 먹기도 하고, 과자에 찍어 먹기도 하죠. 한 가지 맛의 잼이라도 먹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을 우리는 숲에 빗대어 표현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숲 그 자체의 모습뿐만 아니라, 숲에서 강, 강에서 바다, 바다에서 숲으로 회귀하는 과정에 있는 다양한 숲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잼을 먹는 방식이 다양한 것처럼 숲이 가진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내고자 하는 우리는 ‘누텔라’팀 입니다.


* 아름다운 숲 캠페인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생명의숲 후원하기: https://bit.ly/support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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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달콤한 숲 만나기 : https://youtu.be/aPgMg1Z-R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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