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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길을 찾다 : 아숲에 서로를 담다 #따숲다숲 주소복사




숲에서 길을 찾다 : 아숲에 서로를 담다 #따숲다숲
따숲다숲한 하루를 제안합니다.아름다운숲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만나고,숲의 주는 감사함과 우리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 기후위기를 고민하는 강원도 청년들과 함께합니다.

#아숲을 만나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우리나라 최대 전나무 숲 군락지이자 국립공원으로,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길로 모든 사람들이 걷을 수 있는 숲길 입니다. 바로 옆 월정사의 은은한 종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강릉 초당마을숲은 초당동 마을을 둘러싼 소나무숲으로, 바다 바람으로 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방풍림이자 현재는 많은 이들의 휴식처로 역할하고 있습니다. 인근 경포습지와 경포바다, 송정해변과 만나 생태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숲에담다 
하나, 추억을 담습니다.
바쁘다 바빠, 바쁘고 빠른 현대사회. 잠시 멈추어 서로를 응시하는 시간,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에 숲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서로의 모습을 담아보며, 나만의 인생샷을 만날 수도 있어요. 조금은 느리지만, 더 큰 선물과 추억으로 남습니다.

하나, 고민을 담습니다. 
걷는 것 만으로도 좋은 명상법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기운=피톤치드를 뿜는 전나무숲과 소나무숲에서 걷고, 큰 숨을 내쉬어보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숲에서 찾는 시간.

하나, 버려진 것을 담습니다. 
인간이 다녀간 자리, 남겨진 쓰레기를 담습니다. 강릉에서 활동하는 기후위기를 고민하는 청년들과 함께 아숲에서, 강릉 바다에서 우리의 역할을 고민합니다. 강릉 무포장가게에 들러 제로웨이스트 실천법을 알아보고 알립니다.

나, 우리, 숲, 지역을 담는 강원도 아숲여행으로 초대합니다!

팀 따숲다숲은 '모두를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숲, 숲에서 만난 다람쥐와의 추억'을 팀 이름에 담았습니다.

* 아름다운 숲 캠페인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아숲에서일시정지 영상보기 :  https://youtu.be/Bf-ZgRbwkXg

생명의숲 후원하기: https://bit.ly/support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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