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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엔 숲에서 만나요 #2 주소복사

지난 이야기 : 2019년 숲에서 만났던 생명의숲 회원들, 2020년에도 숲에서 만나나 했지만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로 숲에서 보는 건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후원자와 만나려고 하는데….


#들리나요? #전해지고 있나요?  

12월 1일, 생명의숲 후원자 주간 감사대잔치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숲으로 연결된 생명의숲 회원들. 모두가 힘들었을 시기에 숲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서 회원에게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이 후원하고 계시는 생명의숲입니다.”라고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물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힘들었던 한해에 고생했을 활동가에게 화이팅을 외쳐주는 회원님, 

숲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해 아쉬웠다는 회원님들… 

많은 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생명의숲 활동을 응원하고 아끼고 있음이 전화기 넘어로 전해져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재택근무속에 모든 회원에게 전화로 안부를 물을 수는 없었지만, 2021년엔 숲에서 만나길 기대하는 마음이 컸다. 답답한 일상 속에서 위로가 되어준 숲에게도 2021년엔 생명의숲 회원과 함께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꼭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이 후원하고 계시는 생명의숲입니다. 전화로 안부인사를 전하고 있는 이호연 활동가


#숲으로 연결된 우리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기업과 숲을 위해 활동하는 생명의숲을 응원하고 후원하는 회원. 2291명의 생명의숲회원, 그리고 39개의 기업이 숲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후원자주간 페이지 내 #후원자님을 소개합니다. 클릭을 하면 숲으로 연결된 우리를 만날 수 있어요. 


▲후원자주간 페이지 내 #후원기업을 소개합니다. 클릭을 하면 숲을 사랑하는 기업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후원자주간 함께 한 고마운 마음들까지.

1998년 생명의숲 창립부터 숲가꾸기, 학교숲, 남북산림협력, 아름다운숲전국대회, 시니어산촌학교 등 우리 강산을 푸르게 해오는 활동을 함께 해 온 더나은 생활을 향한 믿음, 유한킴벌리(주)

2011년부터 누구나 숲을 만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만들어 온 BNP파리바카디프생명(주)

생명의숲 운동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숲을 사랑하는 기업회원 에스카테크(주), (주)알에치포커스, (주)젠코스메티코스, 서린컴퍼니(주), (주)에코펌, (주)랜드아우라, (주)대한페이퍼, 엘오케이(유)키엘, (주)오가다, (주)윌든, (주)이레산업, (주)쿠오카스킨까지. 

숲으로 연결된 우리가 생명의숲에서 만나,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준 모든 분들, 모든 기업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 후원자주간 물품후원으로 함께한 숲을 사랑하는 기업 왼쪽 위 상단부터 대한페이퍼 키친타올, 에코펌 나무도마, 라운드랩 수분클렌저, 윌든 바질잡지,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에디션, 젠코스메티코스 오미자앰플, 쿠오카스킨의 리페어블렌드바이쿠오카


후원자주간 설문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생명의숲 후원자)께는 랜덤하게 위의 후원기업의 선물을 우편으로 발송했어요.

숲을 사랑하는 기업의 선물이 생명의숲 회원에게로 출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생명의숲은 멈추지 않고, 산불피해지를 비롯해 방방곳곳에 나무를 심고 건강한 숲을 위해 숲을 가꾸고, 누구나 숲을 만날 수 있도록 맹학교에 숲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또 비대면으로 아이들을 만나기도 했다. 그외에도 숲에서 혹은 숲이 아니더라도 숲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생명의숲을 후원하는 회원,  숲을 사랑하는 기업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숲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숲을 사랑하는 기업 모두 감사합니다.

응원과 후원으로 2020년 숲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새로운 마음으로 숲에서 만나,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꿀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회원님.


마지막 편은 후원자 주간 진행한 설문의 결과들을 전할 예정입니다.

2021년 우리 꼭! 숲에서 만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올 한해 코로나-19에 당황했지만 다독이며 활동을 이어간 활동가들 모두 따봉!

2021년도 함께 화.이.팅 합시다!  오늘도 숲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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