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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이야기 : 작은 나무들이 모여 다시,숲을 주소복사

매년 4월은 생명의숲에서 가장 많이 나무를 심는 달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초록의 생명들을 앗아가버리는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기도 하지요.


생명의숲은 2019년 기업과 함께 다시숲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숲을 다시 복원하는 것 그자체도 중요하지만, 이와같은 재해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함께 숲을 만들어나가는 것.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시민과 생명의숲

2020.04.02

다시 4월의 시작. 시민들과 함께 산불 복원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자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일상을 크게 뒤흔든 코로나 해결을 위해 긴급모금함들이 많이 개설되었고, 과연 매년 발생하는 산불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요.

그렇게 많은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산불피해 현장에 다녀오고 우리의 이야기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해피빈 모금소식1]




[해피빈 모금소식2]




#기업과 생명의숲

어느날 생명의숲으로 날아온 메일 한 통,

해피빈을 통해 산불의 심각성에  공감하게 되었으며 조금의 나눔이 되고 싶다는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2020.06.30일

시민들과 함께 70-80% 채워진 모금함.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참여가 더해져 해피빈 모금함이 100%로 완성되었습니다. 


#다시, 생명의숲으로

모금 기간 : 2020.04.02 - 06.30

모금달성액 : 18,003,300원

모금에 참여한 시민 : 5,041명

모금에 참여한 기업 : 1개


[다시숲 캠페인을 응원하는 댓글]

90일 동안 5,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여서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하게 모인 기금. 작은 나무들이 다시숲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치있게 사용하겠습니다.

다시숲 캠페인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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