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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공원학개론 세번째 이야기 : 도시 디자인과 공원 주소복사



가을에 다시 돌아온, 공원학개론의  그 세 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회차마다 꾸준히 참여하는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씨토포스 최신현 대표님과 함께 공원에서 성취하는 미적 취향, 공원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서서울호수공원은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선유도공원과 마찬가지로 폐건물에서 최신현 대표님의 손길을 거쳐 도시와 어울리는 공원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며, 공원은 일상 가까이에서 생명이 함께 어우러지게 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공원을 디자인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공원을 디자인 할 때는 빛, 물, 땅, 색깔, 소통, 삶을 담아 내는, 친밀함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햇빛의 방향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는 빛의 다양성, 생명의 근원이자 식물의 본질인 물, 포용력을 가진 땅.. 조화롭게 디자인해야하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실내강의가 끝난 뒤 서서울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며 공원의 특색을 살려 디자인한 설명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서서울호수공원에서는 하늘 위에 비행기가 수시로 지나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소음을 줄이기 위해 분수가 작동하곤 합니다. 참 신기하죠? 

이 외에도 수질정화 시스템과 빗물을 활용한 몬드리안 정원, 하늘정원까지 공원 곳곳에 기존 시설물을 재활용한 도시와 공원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해주신 최신현 대표님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의는 10월 13일 토요일에 남산 공원에서 '도시 구조와 공원'이라는 주제로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님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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