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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학개론 세번째 이야기: 서울시 공원의 정사와 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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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찾아온 7월, 서울숲에서 공원학개론 세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려는 날씨에 푸른 녹음 사이로 습한 공기가 자리잡고 있었지만, 7월의 서울숲은 여전히 푸릅니다^0^ 공원학개론 세번째 이야기는 (사)한국조경사회의 오순환위원님과 함께 서울시 공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번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은 서울시의 공원과 녹지 정책의 변천과정부터 시작해서 월드컵공원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현직에서 공원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본 공원과 그 속의 이야기를 알아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공원학개론의 세번째 시간을 짧게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번 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이용하는 공원 뒤에 숨겨진 많으 노력들에 대해 알 수 있엇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즐겨찾던 공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공원학개론의 네번째 시간은 공원의 생태에 대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원은 우리 사람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생물들의 서식지이기도 한데요, 궁금하시다면 공원학개론 4회차 강의에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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