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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학개론 첫번째 이야기: 영화로 보는 공원의 역사 주소복사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지는 5월, 선유도공원에서 공원학개론의 첫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기술사사무소 이수의 서영애 소장님과 함께 공원이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지를 뉴욕과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선유도공원을 찾아주셨습니다. 공원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으로, 그리고 영화와 공원이라는 신선한 연결고리에 모두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모습이었습니다. 공원이 어떻게 등장하게 됬는지, 영화 속에 등장한 공원을 통해 공원이 점차 어떤 의미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공원의 역사에 대해 들은 후 즐기는 푸른 선유도 공원은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을까요 ?



참가자분들이 열심히 듣고 계신 첫번재 강의는, 뉴욕을 대표하는 두 감독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앨런의 작품과 함께 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갱스오브뉴욕', '순수의 시대'를 통해 뉴욕에서 공원이 등장하게 된 그 시대의 사회, 문화적 배경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디 앨런 감독의 여러 작품에서 센트럴 파크는 어떤 식으로 등장하고 있는지를 함께 보았는데요. 공원학개론의 첫 시간을 놓쳐서 아쉬워하셨던 분들을 위해 첫번째 이야기를 짤막하게 담아보았습니다 :)





공원학개론 첫 시간은 공원이 그동안 어떻게 발전했는지 우리 생활과는 어떤 관계를 맺으며 진화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공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선유도공원을 즐길 수 있던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새로운 공원 문화를 위한 공원에 대한 넓고 깊은 지식을 나누는 시간, 공원학개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원학개론의 다음 시간은 조경가가 들려주는 공원디자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찾는 공원이 어떻게 디자인되었는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살펴봅니다 ! 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은 분들, 함께 해요 ^0^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forest.or.kr/programs/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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