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인사] 안녕하세요. 생명의숲 신임 사무처장 윤여진입니다. 주소복사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생명의숲 신임 사무처장 윤여진입니다. 

지난 2월 24일 생명의숲 29차 정기총회에서 참석하신 후원자분들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글로써 또 한 번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25년 12월 31일 생명의숲 이사회를 통해 사무처장으로 선임되었고 이후 두 달 여 기간 동안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사무처장’이라는 이름과 책임에 대한 무게였습니다. 그 이름의 무게에 눌리지 않고 잘 버티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요. 앞으로 3년 간 그 무게를 생명의숲과 사회에 대한 도움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28년동안 기꺼이 막중한 책임을 감당하셨던 사무처장님들이 자주 떠올랐습니다. 그 책임과 헌신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산림 비율은 국토 면적의 63% 정도 됩니다. 개발과 훼손, 산불 피해 등으로 매년 그 면적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 산림 비율이 높은 국가에 속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80% 넘는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삶과 사회를 위해 숲과의 공존은 필연적이며, 생명의숲은 늘 그래왔듯이 숲과 사람을 연결하고 숲과 사람의 공존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또한 전지구적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문제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5년 영남권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0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생명의숲은 자연재난으로부터의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숲을 지속가능한 삶의 공간으로 가꿔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이해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거버넌스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생명의숲의 후원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 생명의숲이 더 큰 숲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애정어린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3월 12일

새봄을 맞이하며...

생명의숲 사무처장  윤여진 드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습설 피해목 모니터링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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