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 (사)생명의숲-국립세종수목원-한국산지보전협회, 도시숲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소복사

(사)생명의숲-국립세종수목원-한국산지보전협회, 도시숲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월 22일, 업무협약 체결

-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위해 도시숲지원센터 3자간 협약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된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 이하 생명의숲)은 공동지정기관인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산지보전협회와 도시숲지원센터간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월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생명의숲 신준환 공동대표,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이 참석했다.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된 세 기관은 도시숲법에 따라 도시숲 등의 효율적인 조성관리 및 모범도시숲 등 인증 등 정부사업의 일부를 대행하거나 시민기업단체 등이 조성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녹화운동 등을 전개하며, 중간관리조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세 기관은 △센터운영과 관련된 정보와 기술교류 △센터 공통사업과 중점사업의 협업 △건강한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기타 협력 사업 발굴 등을 함께 협력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 (사)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민단체로, 숲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누리는 5분 거리의 숲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정원 및 도시숲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특성화하여 정원문화확산 및 도시숲의 건강한 관리와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산지의 미래가치를 높여가는 스마트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으로 현장조사와 IT 기술력을 가지고 산지정보시스템 운영하여 종합적인 산지관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명의숲 신준환 대표는 “기후위기시대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휴양,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도시숲의 역할이 보다 적극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숲의 통합적인 관리를 통해 도시숲 기능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참여로 더 많은 도시숲이 만들어지고 관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생명의숲 02-735-3232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