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는 1849년에 설립되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이라는 기업 목표 아래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세계 최대 연구 기반 제약회사이다. 화이자는 코로나19, 내과질환, 염증 및 면역질환, 희귀질환, 백신, 항암제, 항생제 등 주요 고성장 치료 분야의 선두 위치를 확보하며 광범위하고 다각화된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화이자는 과학의 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을 바꾸는 혁신’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나침반으로 삼은 기업으로서, 질병이 아닌 과학이 승리하는 미래, 질병의 치료를 넘어서 완치에 도달하는 미래를 향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의료계 종사자, 정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주식회사(Pfizer Inc.)의 한국법인으로 코로나19, 내과질환, 백신, 염증 및 면역질환, 희귀질환, 호스피탈, 항암제 등 7개 사업부에서 신약 및 주요 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수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 업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R&D 발전 및 혁신적인 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과학 분야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 △전략적인 파트너십 강화, △맞춤의학을 통한 차별화된 혁신/파이프라인을 추구하고 있다.

화이자는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기업목표를 실현하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ESG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화이자와 함께 한국화이자제약 또한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를 선포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은 개인, 지역사회, 기업을 아울러 신체적 건강은 물론 평등, 다양성, 포용성 등의 가치가 확산된 더 넓은 의미의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움직임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혁신 신약 개발만큼 중요하다고 믿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화이자는 2020년 업계 전반 및 협회, 학회 등과 상호 긴밀한 협력 하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코로나 19의 극복을 위한 긴급 모금활동 통해  재해 구호기관인 NGO에 1억원 전달을 통해 의료진 및 코로나19 취약계층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후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국내 의학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화이자 의학상, 국내 R&D 전문 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을 위한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과 일일 멘토링 프로그램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생명의숲과 협업을 통해 숲 환경(자연)의 건강, 지역사회의 건강, 참여자의 건강을 동시 증진시키는 '그린짐' 환경보호 활동, 그린 무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