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화산섬 제주를 생각한다.
곶자왈과 습지, 연안, 바닷속을 떠올린다. 그곳은 팔색조, 매, 긴꼬리딱새, 노랑부리저어새, 황조롱이, 노루, 맹꽁이, 비바리뱀, 그리고 고래와 연산호, 푸른바다거북이가 어울려 사는 하나뿐인 섬이다.
제주 제 2공항 사업 강행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것이고, 숱한 생물 종들의 생존을 위협한다. 죽음의 활주로를 멈추어라. 제주 제2공항 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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