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서울시 종로구의 국립서울농학교에서 생명의숲 숲친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그린리더 프로그램

올해도 한달에 한 번, 농학교 초등 1~6학년 학생들과 함께 교내 학교숲을 체험하고 있는데요. 

4월부터 6월까지, 그린리더들이 숲에서 발견한 것들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봅니다. 

그린리더가 숲에서 발견한 것들 - 봄, 여름편

4월, 첫번째 - 담벼락 아래의 향긋한 라일락

4월, 두번째 - 작년 겨울, 우리가 직접 화단에 심었던 알뿌리식물

5월, 첫번째 - 달콤한 아까시 꽃 향기도 맡아보고

5월, 두번째 - 늘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정문 앞 느티나무 할아버지 아래에서 그림도 그렸지요

6월, 첫번째 - 팽나무 할아버지를 부르는 수어도 우리가 직접 만들고,

6월, 두번째 - 여름에 나무에 동글동글 열매가 알알이 맺힌, 살구와 앵두도 맛보았지요 : )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생명의숲 숲친과 함께 올해 9월 ~ 12월까지 계속됩니다. 

2022 서울농학교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문의. 생명의숲 시민참여팀 (with@forest.or.kr)

생명의숲은 숲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누리는 5분 거리의 숲을 만들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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