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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한 발전을 위해 안성 어울초등학교 이야기 주소복사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 등 기후위기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생명의숲의 활동 중 하나인 학교숲 운동!!

그중 작년 강원도 고성 인흥초등학교 산불피해를 입은 학교에 숲을 조성한 우리금융그룹에서 올해에도 생명의숲과 함께 학교숲을 조성하기로 하였었는데요.

▲ 기금 전달식(좌 :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 우 :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

이름하야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

올해에는 경기도내 공원 서비스 소외인구비율이 높고, 미세먼지와 폭염일이 평균이상인 지역인 안성시의 우리은행 연수원 인근의 학교인 어울초등학교를 선정하여 학교숲을 조성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진행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그래도 아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받고, 온라인을 통해 화상설명회 등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꿈꾸는 학교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 3일. 안성 어울초등학교 학교숲이 재탄생되었습니다.

내빈 인사말 및 진행과정 발표


코로나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하고 충분한 거리를 두어 배치하여 준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안성 어울초등학교 하영희 교장, 우리금융그룹 황규목 전무, 생명의숲 신준환대표, 최승린 안성시 대덕면장의 인사말이 끝난뒤, 생명의숲 김재형 부장의 안성 어울초등학교 진행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 어울초등학교 조성전 사진


▲ 어울초등학교 조성후 사진

학교숲이 만들어지기전엔 스트로브잣나무와 대왕참나무만이 심겨져있는 단순한 공간이였던 곳을 아이들이 원하는 나무들과 한글벤치, 곳곳에 산책로를 만들어 생태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 어울초등학교  학교숲 안내판 제막식


따뜻한봄이 오면 곳 안성 어울초등학교도 강원도 고성의 인흥초등학교처럼 푸르른 새싹과 꽃들이 가득한 "우리금융 생명의 숲" 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주)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899년 우리나라 최초로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 오늘날까지 흔들림없이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대한민국 금융사에 큰 발자취를 남겨온 우리나라 일등은행입니다.  우리은행은 고객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배로 나누기 위해 인간사랑, 행복추구, 희망실현의 3대 미션을 통해 ‘금융으로 이롭게, 나눔으로 따뜻하게’라는 가치 실현을 목표로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점 인근의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는 ‘우리사랑나눔터’ 제도를 통한 지역사회밀착형 봉사활동, 해외 기후 난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와 영양 결핍 치료식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캠페인, 글로벌 자원봉사단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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