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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숲] 아무씨앗을 보내며 : 아무씨앗, 너무 애쓰지마라. 본디 너는 꽃이 될 운명이거늘 주소복사

멈춰있는 일상 속 작은생명을 만나는 아무씨앗 캠페인. 이제는아무씨앗에 안녕, 할 시간이 되었어요! 

소박하지만 의미 있게 시작한 캠페인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덕분에 생명의숲 활동가들도 멈춰있는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어떤 씨앗이 올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설레는 것같아요. 잘 키워보겠습니다."

"씨앗과 함께 하는 동안, 잠시 멈춰서 씨앗이 자라날 공간을 느껴보고 사랑으로 채우겠습니다"

"어떤 식물이 되기까지 과정의 즐거움을 느끼고싶어요"

"어려운 시기 다같이 힘내서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외출이 힘든 지금 이런 흥미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무씨앗의 시작을 함께 응원주신 분들」



인스타로 신청을 받은 아무씨앗 121부.

대구생명의숲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보내진 아무씨앗 179부.

총 300부의 아무씨앗이 보내져 꽃이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신청과 후기, 댓글로 아무씨앗 캠페인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생명과 함께 한 일상은 어떠셨나요? 본디 꽃이 될 운명인 아무씨앗, 그리고 우리에게 인사해주세요! 안녕, 아무씨앗!



아무씨앗 성장기를 인스타그램에 계속 계속 올려주세요! 5월 한달 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생명의숲이 멋진 생명으로 자라나길 함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_*



P.S 아무씨앗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순탄치(?)만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공유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아무씨앗 기획 화상회의


# 아무씨앗 홍보 영상 촬영(feat. 새싹배우님♥)


# 아무씨앗 포장 대장정!




#아무씨앗 발송 준비완료!

*기름기가 많은 쉬나무 씨앗이 발송 과정에서 일부 파손이 있어서 다시 보내기도 하였지요!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쑥쑥 잘 자랄거에요!

* 댓글은 <성명,비밀번호, 내용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앞 네모를 클릭>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
2020.05.12

뉴스레터 보고 바로 링크타고 들어왔어요. :) 아무씨앗,이라고 표현되었지만, 그 마음은 '아무마음'은 아닐듯 하네요. 이런 어수선한 시대에 아무씨앗으로 긍정의 씨앗과 기대의 씨앗을 널리 흩뿌려주신 활동가님들께 회원으로서 감사인사드려요.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시민들에게도 전해지셨다하니 더욱 좋네요.

회원님들의 후기만 보아도 뭔가 흐뭇하네요. 아무씨앗 시즌2가 만들어지면 아무씨앗기금 모금을 열어도 좋을듯 해요. 저부터 함께 동참할게요. 일단은 소소하게 아무씨앗 응원의 마음으로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마음으로(?) 일시 후원 추가하겠습니다. ^^;; 요며칠 시민단체 조직운영 및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시각이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분위기가 다시 많아졌는데, 활동가분들이 그 분위기에 지치지않길 바라며. 다른 생명의숲 회원님들도 함께 응원의 마음을 보태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으로서 아침 인사 겸 남깁니다. ^^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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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2020.05.13

율/ 회원님의 따스한 응원을 모든 활동가들이 읽어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언제나 생명의숲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목일 주간에도 만날 수 없는 우리들을 생각하며 기획해본 캠페인인데, 덕분에 편지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더 가까워진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도 즐겁고 새로운 시도였네요:) 아무씨앗 시즌2도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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