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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숲] 두근두근 아무씨앗을 공개합니다! 주소복사




생명의숲 안녕숲 캠페인이 궁금하시다면? (하단 아이콘 클릭)








슬라이드 #1

왜들 그리 땅 속에 있어?

나는 지금 움트고 있어!

-작은 아무 씨앗-

마음의 씨앗을 심고 희망의 씨앗을 나눕니다.


슬라이드 #2

나의 씨앗은 누구일까? (두근두근)

-사진을 보고 나의 씨앗의 이름을 찾아보세요-

꽃토마토(아), 봉선화(무), 바질(씨), 쉬나무(앗)


슬라이드 #3

씨앗이 마음에 드셨나요? (반가워~ 아무씨앗)

-씨앗이 할 이야기가 있다는군요!-

꽃토마토 "나는 작은키로 자라는 토마토야. 

싹이 틀 때 빛이 진짜진짜 중요하니까 꼭 신경써달라구~"

봉선화 "hoxy...못 먹는다고 실망한건 아니지? 

여름에 내가 좋은 선물을 줄게! 어렵지 않으니 날 정성껏 키워줘♡"

바질 "나는 맛도 좋지만 향도 좋단다.

나와 함께라면 집에 향기가 가득할거야.

화분에 내 멋진 스티커를 붙여줘~"

쉬나무 "나…처음 들어보니? 

그만큼 귀한 씨앗이지! 내 싹은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도전해볼래?"


슬라이드 #4

아무씨앗 키우는 방법

-이렇게 발아시킬 수 있어요-

1. 적신 휴지, 화장솜, 천 등에 씨앗을 올려주세요 (촉촉~)

2. 양지바른 곳에 두고, 아침/저녁으로 씨앗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분무해 주시면

빠르면 이틀, 늦으면 한달 후에 싹이 틀거에요! (인-내)

** 쉬나무 씨앗의 경우, 심기 전 특별한 단계가 있으니

뒤에 나오는 설명을 꼭 읽어주세요~!


슬라이드 #5

아무씨앗 키우는 방법

-화분에서 키우기-

1. 씨앗이 싹트면 바로 배양토가 있는 화분으로 옮겨주세요.

씨앗 크기의 3배 정도 깊이에 묻으면 충분합니다.

2. 이때, 싹 하나하나가 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개별 화분에 옮겨주거나

10cm 이상의 충분한 간격을 두고 심어주세요.

3. 식물마다 성장속도도, 키도 달라요. 식물이 자라는걸 지켜보며

필요할 경우, 큰 화분/텃밭으로 옮겨 키워주세요!


슬라이드 #6

아무씨앗 키우는 방법

-화분에서 키우기-

*씨앗은 흙에 바로 심어도 괜찮아요! (대신 촉촉하게)

*발아시키는 화분으로는 계란껍질, 우유갑, 두부포장재 등

집에 이미 있는 ‘용기’들을 활용하면, 환경에도 좋겠죠?


슬라이드 #7

아무씨앗 키우는 방법

-꽃토마토 이야기 더보기  To.아재배자 -

꽃토마토는 화분에서 쉽게 키울 수 있도록

작은키로 개량된 품종이에요!

적정 발아온도는 20~25도, 

씨앗이 발아한 후에는 햇빛을 쬐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분의 크기가 충분해야 크고, 실한 토마토를 맺을거에요!

화분에 욕심내서 심지 않기~


슬라이드 #8

아무씨앗 키우는 방법

-봉선화(봉숭아) 이야기 To. 무재배자-

봉선화는 쑥쑥 무릎높이까지 자라

초여름에 화려한 꽃을 피울거에요.

꽃잎과 잎을 백반과 함께 찧어 손톱에 물을 들이면

천연 매니큐어가 된다는 사실은 모두 아시죠?

흔한 화단 꽃이지만 막상 봉숭아물 들이려면

왜인지 잘 안보인다는 사실~?

올해는 봉선화를 잘 키워 친구와 함께 봉숭아물을 들여보세요!


슬라이드 #9

아무씨앗 키우는 방법

-바질 이야기 To. 씨재배자-

허브의 왕이라는 바질

키우기도 다른 허브류에 비해(..) 까다롭지 않아요. 

바질은 따뜻한 걸 좋아해요~

춥거나 건조해지면 꽃대가 올라오는데,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잎이 더디가 자라니

오래 먹고 싶다면 꽃대를 잘라주세요.

생바질로 다양한 요리 도전?!


슬라이드 #10

아무씨앗 키우는 방법

-쉬나무 이야기 To. 앗재배자-

쉬나무 씨앗은 등불기름으로 사용될만큼 기름이 많아

과거 선비들이 이사를 갈 때 꼭 들고 갔다고 해요.

5살이 지나면 여름에 하얀 꽃을 피우는데,

꿀이 많아 양봉을 위해 산에 심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아무씨앗 중 유일한 나무이자, 가장 키우기가 까다로운 씨앗인데.. 함께 도전해볼까요?

백리길도 한걸음부터, 우선은 싹만 틔워보는 것을 목표로!


슬라이드 #11

아무씨앗 키우는 방법

-쉬나무 이야기 To. 앗재배자-

기름기가 많은 쉬나무 씨앗은 물이 잘 스미지않아,

발아 촉진과 표면 소독을 위해 아래와 같은 단계가 필요해요  

1. 비눗물, 주방세제로 씨앗의 표면을 (박박) 문질러 닦아

기름기를 제거하고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2. 2-3일간 물에 푹 담가둔다.

3. 불린 씨앗을 촉촉한 흙에 씨앗의 3배 정도 깊이로 묻는다.

**북한의 황폐지에서 숲이 되길 꿈꾸며

생명의숲 화천양묘장에서 잠자고 있던 쉬나무 씨앗을 보내드립니다


슬라이드 #12

후속이벤트 (선물도 있대~)

-아무씨앗 수령 인증샷 및 키우는 과정을 공유해요-

5월 한달간 아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아무씨앗

사진을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필수태그 #아무씨앗 #생명의숲

선택태그 #아재배자 #무재배자 #씨재배재 #앗재배자

선택 해시태그를 통해 나와 같은 아무씨앗을 키우는 친구를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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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환 2020.05.04

아무씨앗이 왔는데..씨앗이 뭉게졌어요..ㅜㅜ
원래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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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2020.05.05

안녕하세요, 종환님! 생명의숲입니다.
우선 씨앗이 뭉게져서 도착했다니 실망이 크셨을 것 같아요.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아마도 받으신 씨앗은 쉬나무인 것 같습니다. 쉬나무 씨앗이 다른 씨앗에 비해 기름기가 많아 잘 부서지는 듯 하여 조금 더 많이씩 넣어드렸거든요. 그런데도 가는 길에 어딘가에 눌려졌나 봅니다... 흑
저희가 같은 주소로 새 씨앗 봉투를 보내드릴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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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2020.05.08

너무 쪼꼬매서 바질인가 했는데 뭔가 하얀게 섞여있어요
위의 댓글 보니,
제꺼두 쉬나무 씨앗이 부서졌나봐요.
완전 바스러져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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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2020.05.08

김진희님, 기대감과 설렘으로 기다린 아무씨앗이였을텐데.......죄송해요 ㅠㅠ
배송과정에서 부서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할께요
오늘 다시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잠시만 더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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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영 2020.05.13

제가 받은 씨앗 한봉지도 검정 갈색 흰색 가루로 부서져 왔어요 바질인가 했는데 쉬나무 씨앗이 부서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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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2020.05.14

유나영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쉬나무씨앗이 부서지는 경우가 있어서요.
오늘 다시 새 씨앗을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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