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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하! 우리 오늘부터 1일...♡ 숲친 모집 후기 주소복사



숲친이란 ‘생명의숲 친구들’을 뜻하는 말로, 

생명의숲의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며 생명의숲의 다양한 활동에 상시적이고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시민활동가를 이르는 말이자 그 플랫폼의 이름인데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3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을 함께할 숲친을 공개 모집한 결과! ☞모집 공고문 보기

무려 스물 일곱분의 숲친이 올 한해 생명의숲과 활동을 함께하게 되셨습니다! 짝짝짝 ' -')/ 환영합니다.



4개 활동분야에서 20명을 모집하는 자리에 37명의 시민이 지원해주셔서 생명의숲은 행복한 눈물을 흘리며 예정했던 것보다 조금 더 많은 숲친을 만날 수 있도록 모집인원을 조정하기도 하였어요. 

(누가 기간연장 소리를 내었는가~)








< 숲친을 신청해주신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들 _ 역시 생명의숲 친구 맞죠? 






빽빽한 4장의 활동설명서를 모두 꼼꼼히 읽어보시고, 그에 맞는 역량을 적어주셨던 숲친,


모든 활동분야에 지원해주시며 장문의 글로 열정을 보여주셨던 숲친,


어떠한 활동이어도 좋으니 생명의숲 활동에 함께하고 싶어 신청하셨다던 숲친, 


먼 지역에 사시지만 기꺼이 활동에 참여하고자 신청해주신 숲친.


신청서를 읽어보며, 앞으로 생명의숲의 운동에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한분 한분의 따뜻한 목소리를 들으니 담당 활동가들의 마음은 정말 든든해졌는데요!


그럼, 모두들 곧 건강한 모습으로 첫인사 나눌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숲친은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생명의숲의 가치에 공감하는 시민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숲친을 통해 생명의숲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 시민과함께팀  02-735-3232  with@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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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2020.04.01

숲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어떻게 참여하는지를 몰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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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령 2020.04.01

숲친 2기 모집을 한다면 꼭 지원하고 싶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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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2020.04.03

양경숙, 오채령님 안녕하세요!^^
숲친 활동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답변 남겨드려요.

현재 2020숲친 정식 모집기간은 지나, 추가 모집 계획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2기라고 볼 수 있는 2021년 숲친 모집은 내년 상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에요.)

하지만 숲친 추가모집 관련 소식이 있을 때 바로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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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자 2020.04.07

숲친구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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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숲 2020.04.14

문경자님! 숲친으로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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