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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제2회 남산단시(短詩)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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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와 남산타워만 있다고 생각했던 남산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짧은시 공모전!!
남산 짧은시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수상작은 11월 3일(토)에 진행되는 '제4회 남산둘레길 걷기축제'에 전시되며, 축제 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19작품 중 특별상을 선정할 계획이오니 걷기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남산둘레길 걷기축제 자세히보기>>> https://forest.or.kr/programs/248
* 전시 위치는 남산 야외식물원 연못 옆 산책로입니다.
* 문의사항: 공존의숲팀 이정현 활동가 02-499-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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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여전히
남산 추억이 불타 오른다고 한다
머리는 흰 서리가 내려 앉는데도
아들이 슬쩍 배 바라보더니
엄마 내동생 언제 태어나 한다
왜?
엄마 배가 남산처럼 봉긋이 솟아 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