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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남산의 새로운 이야기, 남산단시(詩)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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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진행된 '남산단시'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셨습니다.
남산에 대해 ‘숲’을 주제로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응모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분들께는 축하를 드립니다.
남산의 새로운 이야기, 남산 짧은시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생명의숲은 건강한숲, 남산숲을 꿈꿉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수상자분들께는 11/9 이후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 문의 : 공존의숲팀 김지은활동가 02-499-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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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들 바람 나무에 걸려있고 그속으로 추억이 숨어들고 즐거움이 우르르 달려다니던 그곳
꼭잡은 손가락이 뜨거워 두근대며 붉어진 호흡 가만히 산등성이에 올려논 그곳
잘게부서진 시간 그 끝에 산 그림자를 달고 하얀 웃음 지으며 남 몰래 산 한모퉁이 쓸어담은 그곳.
김이향님!
남산단시 공모 양식에 맞게 접수해야 공모 가능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