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추위가 무색하게 많이 따스해진 2월 13일 화요일 12시 생명의숲 부피에룸에서 제 1차 생명의숲 이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 첫 이사회를 위해 아홉분의 이사님 및 감사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생명의숲의 지난 한 해 활동의 성과를 보고 하고,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논의하는 만큼 이사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회의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 새로운 임원선임에 대한 논의와 생명의숲의 정관을 변경하는 심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유영민 사무처장님의 성원보고(총 21인 중 9인 참석, 12인 위임) 및 개회 선언으로 이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전 회의록과 2017년도 활동 평가 및 회계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2017년도 활동에서는 생명의숲이 오랜 기간동안 활동을 하면서도 생명의숲 만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 생명의숲의 인지도를 높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회계의 경우, 작년의 미흡했던 부분을 잘 반영하였으며 앞으로 미래숲양묘센터를 운영하면 더 명확한 자산 출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새로운 사업 계획을 세우는 것에도 많은 의견들을 내주셨는데요.
생명의숲의 활동에 좀 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대두되는 미세먼지 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숲을 통해 그 해결책을 찾아내는 활동들을 하며 사회적인 가치를 확산하는 생명의숲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새롭게 생명의숲 활동을 함께 할 임원 선임과 새롭게 바뀔 생명의숲 정관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갔습니다.
생명의숲의 활동을 다시금 새로운 시각에서 봐주실 임원분들을 모시고, 새로운 변화를 잘 담은 정관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논의가 오갔습니다.
위의 내용들과 새로운 임원 선임과 정관 변경은 이후 총회의 안건으로 회원님들께 보고되고 논의될 예정입니다.
생명의숲 총회는 3월 7일 서울시 NPO 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관련문의 : 소통의숲 02-499-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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