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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숲을,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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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모두가 누리고 있나요?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로 가까운 숲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숲을 포함한 녹지공간은 실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까요?
공원 이용에 있어 이동과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있습니다.
2020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약 3명 중 1명은 이동과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숲에도 불평등이 존재합니다.
산책 중간 중간 높이 올라오는 턱
휠체어의 진입조차 어려운 입구
계단을 올라가야만 쉴 수 있는 정자
숲을 포함한 생활권 도시공원은 기후위기와 팬데믹 극복을 위한 기본 인프라로 역할이 요구되고 있지만, 여전히 숲에는 크고 작은 불평등이 존재합니다.
생명의숲은 2020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을 만들기 위한 개선방안 연구 - 강서구를 대상으로’를 통해 신체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숲을 이용함에 있어 제약이 많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이용가능한 숲을 만들어주세요.
올해 생명의숲은 사회복지시설 중 장애인시설에 숲을 만들고자 합니다.
숲으로 긍정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장애인시설 이용인을 포함한 누구나
숲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을 꿈꿔봅니다.
우리의 마음을 모아 장애인시설에서 거주하는 이용인들이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숲을 선물하려 합니다. 숲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누구나 숲을,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만들어요!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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