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후원
[모금종료] 미세먼지로 가득한 도시에 숲이 필요합니다. - 작은강을 위한 숲 주소복사



  • 서울에 네모난 땅이 있습니다.
    이 네모난 땅은 안양천을 끼고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 서울의 양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서로를 만나고, 자연을 만나 쉬어가는 휴식처이자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여러 철새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철새보호구역입니다.


  • 인간의 간섭으로 벌거벗은 땅
    인간의 간섭을 받아 자연하천의 식생이 사라지고 일년생 초본이 주로 분포하는 벌거벗은 땅이 되고 있습니다. 하류로 가면서 귀화식물이 많아지고 식물 종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강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었으나 체육시설, 주차장 등 이용시설 중심의 개발 또한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양천 변, 네모난 땅. 이곳에서 사람과 철새, 야생동물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공간이 필요할까요?


  • 우리는 작은강, 안양천에 건강한 숲을 만듭니다.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하천 고유자생 식물을 심습니다. 기상, 토양 등의 환경을 고려하여 이곳에 자리잡고 잘 살아갈수 있는 수종,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차단하기 위한 수종을 선정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듭니다. 
    야생동물의 서식처이자 먹이처로 역할할 수 있도록 생태적으로 건강한 공간을 만듭니다. 또한 이 공간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접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작은 강을 위한 숲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



    작은강을 위한 숲(안양천 나무심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