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2018.09.01~ 2018.09.02
• 장소: 김천 공존숲(수도산자연휴양림 일대)

김천공존숲은 김천시, 유한킴벌리, 생명의숲이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고 지속가능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는 숲입니다. 2017년 지리산에 살던 반달가슴곰이 찾아오기도 했던 이 숲은 층층나무, 물박달나무, 피나무 등 나무들과 오소리, 두더지, 삵등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숲입니다. 김천공존숲 생물다양성탐사는 전문가와 함께 조사하고, 공존숲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정: 2018.08.10~ 2018.08.10
• 장소: 서울역 KTX 회의실 별실

정부는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벌기령에 도달한 임분, 생장 상태가 불량한 임분을 벌채하고 인공조림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다음 숲을 준비하며, 우리나라 조림 사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개선방안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일정: 2018.08.18~ 2018.08.18
• 장소: 상생플랫폼 오픈스페이스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 서울 종로구 율곡로 39 지하1층)

[청촌극장]은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자신만의 주체적인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있는 청년들을 만나보는 자리입니다. - 우리가 농부로 살 수 있을지 실험중인 청년부부 - 완주 고산면으로 이사온 프로도시러의 농사짓지 않는 귀촌생활 - 귀촌 청년의 텃밭에서 열린 영화제 이야기, 독립영화 불편한영화제 상영 - 시골청년과 도시청년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골살이 토크콘서트

• 일정: 2018.07.23~ 2018.08.06
• 장소: 국립산림과학원, 양평군, 홍성군 등

시니어산촌학교는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귀산촌(귀농귀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귀산촌을 결심하기전에 진정한 귀산촌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고민하도록 돕습니다.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산촌생활, 친환경적 삶에 관해 생각해보게 하는 과정 - 도시에서 가졌던 역량을 귀산촌 후에도 이어가도록 하는 과정 - 실무적인 역량교육에 대한 의존을 넘어, 스스로 귀산촌의 로드맵을 그려보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