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생명의숲 숲문화 아카데미 - 숲도 튼튼, 나도 튼튼!

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NGO입니다. 생명의숲은 지난 23년간 시민들과 함께 숲을 만들고, 가꾸고, 지키는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 최초로 숲개념을 도입한 공원인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현장에서 숲을 만나고, 숲과 함께 우리도 건강해지는 <2022 숲문화 아카데미 - 숲도 튼튼 나도 튼튼>을 진행합니다.

그린짐 체험을 통해 시민의 숲을 건강하게 가꿔봅니다

녹음으로 울창해지는 여름의 시민의숲. <숲도튼튼 나도튼튼> 세번째 시간에는 시민의숲 공간을 본격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체험을 함께 합니다. 바로, 생명의숲 그린짐 방식을 통해서 체험해 볼 예정인데요. 숲을 건강하게 가꾸며,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도 돌보는 그린짐을 체험하며 숲도 튼튼, 나도 튼튼해져볼까요?

시민의숲 그린짐 체험, 이렇게 진행됩니다

1. 작업 전 스트레칭, 일감체험 전 몸의 근육을 풀어줍니다.
2. 시민의숲이 건강해지는 일감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여름편에서는 시민의숲에 많이 보이는 환삼덩굴, 서양등골나물, 단풍잎돼지풀 등의 생태교란식물 제거와 키 큰 잣나무 등 침엽수의 아래쪽 가지를 고지톱으로 정리해보는 일감을 체험합니다.
3. 여름숲에서 갖는 티타임! 숲에서 땀을 흘릴듯 말듯 일감을 체험했다면 몸과 마음을 잠깐 릴렉스~시켜주는 티타임도 가질 예정! 오늘 함께 작업을 하는 참여자분들과 함께 도란도란 숲에서 이야기도 나눠보고요.
4. 마무리 몸풀기 스트레칭. 오랜만에 사용한 근육을 천천히 스트레칭으로 풀어줍니다.

숲도튼튼 나도튼튼, 그린짐 체험 - 여름편

시민의 손으로 시민의 숲을 직접 건강하게 가꿔보는 
숲문화아카데미, 숲도 튼튼, 나도튼튼!

6월, 9월, 11월에는 숲을 건강하게 가꾸고 나의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돌보는 생명의숲 그린짐(Green Gym)방식으로 활동을 체험합니다. 

피자조각을 닮은 양재시민의숲
그린짐 체험(여름편)에서는 피자조각의 끄트머리 숲공간에서 체험을 진행합니다. 
길 하나를 두고 나눠진 이 공간은 건너편 넓은 공원과는 사뭇 다른 고요한 분위기의 숲공간인데요. 
과연 이 공간에 필요한 일감은 무엇일까요~?
숲도튼튼, 나도튼튼 그린짐 체험 - 여름편에서 만나보세요!

<시민의숲 그린짐 체험 - 여름편>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여름의 숲, 공원에서 활동을 하고싶은,
- 시민의숲의 생태에 대해 잘 알고싶은,
- 우리 주변 숲의 생태가 궁금했던,
- 내 손으로 숲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 우리 주변에서 건강한 숲을 누리고 싶은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마감_9월에 만나요!]

시민의 숲을 알고, 시민의 손으로 건강하게 가꿔봅니다

작년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적은 인원이지만 시민의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2021 숲문화아카데미 - 숲도 건강, 나도 건강>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에는 그 바톤을 이어받아 <2022 숲문화아카데미 - 숲도 튼튼 나도 튼튼> 활동이 진행됩니다. <숲도 튼튼 나도 튼튼>에서는 '숲의 건강성'을 시민의 힘으로 개선해보는 여러 활동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민의숲의 생태를 들여다보고, 숲이 건강해질 수 있는 가꾸기 일감들을 체험해봅니다. 그리고 숲을 돌보며 나도 건강해지는 여름/가을/늦가을의 '그린짐'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숲에서 온 자연물로 작은 소품을 만들어보는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니 올해 시민의숲에서 <숲도 튼튼 나도 튼튼>해지는 체험에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