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숲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어떤 활동이 필요할까요?

꽃피는 봄을 지나 푸른 녹음이 짙어져가고 있는 시민의숲.

오는 5월 14일 토요일, <숲도튼튼 나도튼튼> 두번째 시간인 '체험! 시민의 숲가꾸기 현장'에서는 생명의숲 유영민 사무처장님과 함께,

시민의숲이 건강해질 수 있는 체험일감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간단한 도구를 활용한 숲가꾸기 활동을 직접 체험해봅니다.

양재 시민의숲이 우리의 손길로 건강해질 수 있다?!

주로 산책이나 휴식을 위해 찾았던 시민의숲. 이번에는 우리의 손길로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고 하여 찾아볼 예정인데요.

생태교란식물, 덩굴류를 제거하거나 죽은 가지를 쳐내는 가지치기 작업, 나무들이 빽빽하게 심겨 하층식생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 등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서 숲을 이루는 식물들의 숨통을 틔여주는 일감들을 체험해봅니다.

시민의 관심과 손길로 건강해질 시민의숲을 만나보세요!

[일시] 2022.5.14(토) 09:50~12:00
[모이는 장소] 양재 시민의숲 관리사무소 앞
[인원] 15명
[참가비] 3,000원
[준비사항] 활동하기 편한 복장(운동화, 등산화, 모자 등), 마실물
*우천 및 미세먼지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방식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별도공지 및 안내예정)
[기타사항] 본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이루어집니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 이용이 어려우실 경우, 담당활동가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