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2022.04.09
양재시민의숲
2022 생명의숲 숲문화 아카데미 - 숲도 튼튼, 나도 튼튼!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 최초로 숲개념을 도입한 공원인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현장에서 숲을 만나고, 숲과 함께 우리도 건강해지는 <2022 숲문화 아카데미 - 숲도 튼튼 나도 튼튼>을 진행합니다.
4/9(토) 오전에는 산림전문가 김석권 박사님과 함께 "산책하며 들여다보는 시민의숲"을 진행합니다.
시민참여팀 이화연 활동가(02-735-3232)
시민의 숲을 알고, 시민의 손으로 건강하게 가꿔봅니다
작년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적은 인원이지만 시민의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2021 숲문화아카데미 - 숲도 건강, 나도 건강>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에는 그 바톤을 이어받아 <2022 숲문화아카데미 - 숲도 튼튼 나도 튼튼> 활동이 진행됩니다. <숲도 튼튼 나도 튼튼>에서는 '숲의 건강성'을 시민의 힘으로 개선해보는 여러 활동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민의숲의 생태를 들여다보고, 숲이 건강해질 수 있는 가꾸기 일감들을 체험해봅니다. 그리고 숲을 돌보며 나도 건강해지는 여름/가을/늦가을의 '그린짐'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숲에서 온 자연물로 작은 소품을 만들어보는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니 올해 시민의숲에서 <숲도 튼튼 나도 튼튼>해지는 체험에 함께 해주세요!
4월의 숲도 튼튼 나도 튼튼 : 산책하며 들여다보는 시민의숲 with 김석권 박사
봄이 활짝 찾아온 4월의 양재 시민의숲.
<숲도튼튼 나도튼튼> 첫번째 시간인 '산책하며 들여다보는 시민의숲'에서는 산림전문가 김석권 박사님과 함께 봄이 온 시민의숲을 슬금슬금 산책하며 숲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시민의숲, 너 지금 건강하니?
우리 주변의 공원과 산을 찾을 때, 나무와 식물, 흙바닥 등의 상태를 보면 지금 이 숲이 건강한 생태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공원에 비해 울창한 숲의 느낌이 물씬 나는 양재 시민의숲.
평소에는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그저 주어진 숲의 풍경을 감상했다면, 이번 시간을 통해서는 시민의숲 이곳 저곳을 들여다보며 숲이 지금 건강한 상태인지 박사님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진단을 내려보는 '산책'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산책하며 들여다보는 시민의숲>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숲과 공원, 산책을 좋아하는,
시민의숲의 생태에 대해 잘 알고싶은,
우리 주변의 나무와 식물의 생태가 궁금하셨던, 내 손으로 숲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우리 주변에서 건강한 숲을 누리고 싶은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일시] 2022.4.9(토) 09:50~12:00
[모이는 장소] 양재 시민의숲 관리사무소 앞
[인원] 15명
[참가비] 3,000원
[준비사항] 걷기 편한 복장(운동화, 등산화 등), 마실물
*우천 및 미세먼지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방식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별도공지 및 안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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