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프로그램
[마감] 숲도 튼튼! 나도 튼튼! : 봄, 함께 나무심기 주소복사
일정

2022.04.02~ 2022.04.05

장소

안양천(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871-20, 23)

소개

지난 3월 4,5일 강원 삼척, 강릉·동해·영월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2만 5,003ha에 이르는 숲이 사라졌습니다.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소식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한 마음인데요.

오늘 우리는 무얼해야할까요?

생명의숲은 봄, 함께 나무를 심습니다.
도시에, 산에 함께 나무를 심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 우리는 나무를 함께 심습니다.

담당자

후원팀. 02.499.6198


프로그램 안내


지난 3월 4, 5일 강원 삼척, 강릉·동해·영월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2만 5,003ha에 이르는 숲이 사라졌습니다.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소식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한 마음인데요.

오늘 우리는 무얼해야할까요? 생명의숲은 봄, 함께 나무를 심습니다. 도시에, 산에 함께 나무를 심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 우리는 나무를 함께 심습니다.


일        시 : 2022년 4월 2일(토) 10시 - 12시, 14시 - 16시, 4월 5(화)14시

장        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871-20, 23

대        상 : 생명의숲 회원(만 5세 이상)

주요활동 : 나무심기


우리, 나무 심으러 갑니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폴 콜먼은 18년 동안 39개국 47,000km를 걸으며 1,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또한 전쟁이 아닌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폴 콜먼의 ‘어스 워커’와 같이 우리도 동일한 의미와 뜻을 가지고 ‘트리 워커’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나무만 심고 오는 것이 아닌, 두발로 걷고, 쓰레기를 줍고, 사람을 만나고, 나무를 심으러 갑니다. 


안양천에 나무 심어요.

안양천은 의왕시에서 발원해 군포, 안양, 광명, 서울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한강의 제1지류입니다. 안양천 하류지역은 둔치가 넓고 습지 식물이 많아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여러 철새들이 찾아오는 철새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이용시설 중심의 하천 개발이 아닌,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생물 서식지를 늘려가는 활동을 펼쳐갑니다. 우리는 시민의 휴식과 관찰의 공간이자 야생동물의 서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갑니다. 


* 거리두기를 위해 회차별 20명 이내로 한정합니다. 1인 최대 신청인원은 4인입니다.  

* 선착순으로 신청자 배치 후 최종 확정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참여 신청하기 : 생명의숲 회원이라면, 클릭

참여 신청하기 : 생명의숲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클릭(생명의숲 비회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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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 당일, 주차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숲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나무심기 프로그램 시, 1회용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각자 마실 물을 텀블러에 준비해주세요.
- 오시는 길 2호선 양천구청역 1번 출구 - > 목동아파트 13단지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이동 -> 직진 http://kko.to/VDlW8vS40
- 문의 : 후원팀 02-499-6198 email. everyone@fore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