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숲도 튼튼! 나도 튼튼! #봄,비료주기

2022년 임인년 새해가 어느새 두달이 지나고,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들은 하나둘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새봄을 맞이하여 생명의숲이 제안하는 숲도 나도 한 해를 자~알 보내기 위한 숲을 위한 행동은 바로, 비료주기입니다.

2017년, 남산 장충자락에 심었던 4년생 소나무는 올해 9살(9년생)이 되었는데요. 

9년차 소나무로 인생(人生), 아니 목생(木生)을 살아가고 있는 어린 나무의 뿌리가 잘 활착되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비료를 주려고 합니다. 

2022년 3월, 스물네살 생명의숲과 함께 건강한 숲을 위해 행동해 보아요.

봄, 비료주기 프로그램은 2022년 3월 18일(금), 19일(토) 10:00 - 12:30 남산에서 진행됩니다.

• 신청 : 2022. 3. 2(수) - 13(일)
• 대상 : 회차별 생명의숲 회원 8명, 비회원 8명, 총 2회
• 일시 : 2022. 3. 18(금), 19일(토) 10:00 - 12:30
• 장소 : 남산 장충자락 소나무 조림지(* 참가자는 동대입구역 6번출구 장충단공원 파출소 앞에서 9:50까지 모여서 이동합니다)
• 활동내용 : 9년생 소나무에게 비료주기

• 준비물 : 마실 물, 모자, 따뜻하고 편안한 복장, 운동화(등산화)
  •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니 각자 마실 물을 꼭 지참해주세요 (가벼운 tea 제공)
  • 샌들, 스니커즈가 아닌 튼튼한 운동화를 착용해주세요.(등산화가 있다면 등산화가 최고)

참여신청하기 : 생명의숲 회원이라면, 클릭!

참여신청하기 : 생명의숲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클릭!(생명의숲 비회원 신청)

9살 남산 소나무가 소개하는 스물넷 생명의숲 #짧은 얘기

생명의숲의 시작은 숲도 사람도 위기였던 1998년 3월 18일, 숲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시작이 그러했듯, 2022년 생명의숲은 숲도 나도, 모두 건강한 일상을 위해 오늘도 숲을 위해 행동합니다. 

▶ 생명의숲 후원하기 : http://bit.ly/support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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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 3. 18(금), 19(토) 10:00 ~ 12:30
[모이는 장소] 동대입구역 6번출구 장충단공원 파출소 앞
[인원] 생명의숲 회원 8명, 비회원 8명
[안내] 본 프로그램은 18일, 19일 2일간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참가자는 장충단공원 파출소 앞에서 9시 50분까지 모여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