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프로그램
[마감]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함께 나무심기 주소복사
일정

2021.11.19~ 2021.11.19

장소

안양천(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871-20, 23)

소개

10년전, 한 뼘짜리 작은 묘목은 어느 새, 내 키를 훌쩍 넘어 3층 높이의 건물만큼 자랐습니다.
우리 동네 어귀에,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도시 공원 곳곳에서 함께 심었던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 우리는 나무를 심습니다.

담당자

후원팀 02-499-6198


프로그램 안내


10년전, 한 뼘짜리 작은 묘목은 어느 새, 내 키를 훌쩍 넘어 3층 높이의 건물만큼 자랐습니다.

우리 동네 어귀에,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도시 공원 곳곳에서 함께 심었던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 우리는 나무를 심습니다.


일        시 : 2021년 11월 19일(금) 10시, 11시, 13시, 14시, 15시 (5회차 운영)

장        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871-20, 23

대        상 : 생명의숲 회원(만 5세 이상)

주요활동 : 나무심기


우리, 나무 심으러 갑니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폴 콜먼은 18년 동안 39개국 47,000km를 걸으며 1,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또한 전쟁이 아닌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폴 콜먼의 ‘어스 워커’와 같이 우리도 동일한 의미와 뜻을 가지고 ‘트리 워커’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나무만 심고 오는 것이 아닌, 두발로 걷고, 쓰레기를 줍고, 사람을 만나고, 나무를 심으러 갑니다. 


안양천에 나무 심어요.

안양천은 의왕시에서 발원해 군포, 안양, 광명, 서울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한강의 제1지류입니다. 안양천 하류지역은 둔치가 넓고 습지 식물이 많아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여러 철새들이 찾아오는 철새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이용시설 중심의 하천 개발이 아닌,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생물 서식지를 늘려가는 활동을 펼쳐갑니다. 우리는 시민의 휴식과 관찰의 공간이자 야생동물의 서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갑니다. 


* 본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생명의숲 회원 대상으로 우선 모집 됩니다.

* 거리두기를 위해 회차별 20명 이내로 한정합니다. 1인 최대 신청인원은 4인입니다.  

* 선착순으로 신청자 배치 후 최종 확정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신청하기

알립니다

- 해당프로그램은 생명의숲 회원을 대상으로 11월 3일 - 10일까지 우선 모집됩니다.
- 당일, 주차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숲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나무심기 프로그램 시, 1회용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각자 마실 물을 텀블러에 준비해주세요.
- 오시는 길 2호선 양천구청역 1번 출구 - > 목동아파트 13단지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이동 -> 직진 http://kko.to/VDlW8vS40
- 문의 : 후원팀 02-499-6198 email. everyone@fore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