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 2021.10.30
양재시민의숲
숲도 건강, 나도 건강해지는 양재시민의숲 숲문화아카데미 10월.
많은 시민들이 누리는 녹색 공간인 공원. 공원이 생태적으로 더욱 건강해지려면 적당한 관리활동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숲가꾸기 활동'을 시민의숲 현장에서 함께 체험해봅니다.
시민참여팀 이화연 활동가(02-735-3232)
2021 생명의숲 숲문화 아카데미
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NGO입니다. 생명의숲은 지난 22년간 시민들과 함께 숲을 만들고, 가꾸고, 지키는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 최초로 숲개념을 도입한 공원인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현장에서 숲을 만나고, 숲과 함께 시민도 건강해질 수 있는 <2021 숲문화 아카데미>가 진행됩니다.
숲가꾸기는 처음이라...
양재 시민의숲에서 숲을 내 손으로 직접 건강하게 가꿔보는 시간, 숲가꾸기 체험 프로그램 <숲가꾸기는 처음이라>
어서오세요~ 정원 가꾸기는 들어봤어도.. 숲가꾸기는 처음이시죠?
숲가꾸기는 숲의 생태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가지치기, 솎아베기, 덩굴제거,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 숲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식생들을 적당한 수준에서 사람들이 직접 관리해주는 작업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원 등의 녹지공간은 지금 건강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을까요?
양재 시민의숲 현장을 둘러보며 숲이 건강한지 살펴보고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여 숲가꾸기 활동을 직접 체험해봅니다.
*숲가꾸기 체험 가이드로 생명의숲 유영민 사무처장님이 함께 합니다.
숲가꾸기 체험, 이런 분들을 환영합니다
- 숲가꾸기 활동이 처음이신분
- 우리 주변 숲의 생태에 대해 알고 싶었던 분
- '건강한 숲'은 어떤 숲인지 궁금하셨던 분
- 토요일 오전, 숲 속에서 숲도 건강해지고 나도 건강해지는 변화를 만들어보실분
[참여신청하기]
숲에서 보내는 건강한 시간, 숲도 건강! 나도 건강!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이 늘어나고 신체활동이 줄어든 요즘. 서로를 연결하는 방식 또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확장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의 혁신을 실감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우울감(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시민들 역시 많아졌습니다. <숲문화아카데미 - 숲도 건강, 나도 건강>에서는 앞으로 10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가까운 공원과 숲을 찾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스스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숲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치유와 회복에 감사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숲을 건강하게 하는 체험 또한 진행하려고 합니다.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는 숲도 건강 나도 건강해지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1/6(토) 14시 <숲에서 온 선물 - 숲 산물공예>
[일시] 2021.10.30(토) 10:00~12:00
[모이는 장소] 양재 시민의숲 관리사무소 앞
[인원] 10명
[참가비] 3,000원
[준비해주세요] 활동하기 편한 복장, 운동화 또는 등산화, 모자, 마실물
- 9시 50분까지 모여 활동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늦지 않게 모이는 장소(시민의숲 관리사무소 앞)로 와주세요.
- 공원 내 여러 장소를 이동하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활동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진행되며, 생명의숲과 동부공원녹지사업소(서울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촬영을 원치 않으시면 현장의 활동가에게 말씀해주세요.
- 우천 예보시 프로그램이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습니다.(신청자 대상 개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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