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프로그램
[마감] 숲문화아카데미 7월 <숲처럼 건강해지는 한입 - 음식 이야기> 주소복사
일정

2021.07.03~ 2021.07.03

장소

양재시민의숲

소개

숲도 건강, 나도 건강! 숲문화아카데미 7월

제철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잘 먹는 것. 내가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도 돌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7월의 숲문화아카데미를 통해 제철식재료와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름 식탁을 체험해봅니다.

담당자

시민참여팀 02-735-3232


프로그램 안내

2021 생명의숲 숲문화 아카데미

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NGO입니다. 생명의숲은 지난 22년간 시민들과 함께 숲을 만들고, 가꾸고, 지키는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해 4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 최초로 숲개념을 도입한 공원인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현장에서 숲을 만나고, 숲과 함께 시민도 건강해질 수 있는 <2021 숲문화 아카데미>가 진행됩니다.



숲도 건강, 나도 건강! 숲문화아카데미 7월

숲처럼 건강해지는 한입

여름이 제철인 과일과 채소로 만드는 음식 이야기

#숲이 내어준 건강한 식탁 #제철식재료 

#제철음식이 보양 #내몸건강돌보기 #건강한 음식



"제철음식을 왜 먹어야 해요?"라고 누군가 질문을 던진다면 불과 1970년대만 해도 바보같은 질문으로 들렸을 것이다. 당시에는 대부분이 자연에서 길러졌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1980년대 비닐하우스가 도입되면서 겨울에 작물을 키우는 등 많은 음식이 제철과 상관없이 나오고 있다. (중략) 

 그럼에도 제철음식은 힘을 가진다. 많은 연구자가 말하듯 원래 자라는 시기에 자연의 힘을 이용해 자라서, 한 해 중 가장 좋은 영양성분 상태를 보여준다. 제철음식은 그 시기에 나서 그 시기에 소비되며, 주로 지역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신선도가 높은 재료이다. 또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다. 

지구생활안내서 <BASIL> V.15 제철음식편, "식재료 생존기"p32




<숲처럼 건강해지는 한입>에서는

 식생활 교육 활동가 박명수 선생님과 함께

 여름이 제철인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재료들로 만든 건강한 음식들을 만나봅니다. 

- 통들깨와 간장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샐러드

- 시원한 여름을 부르는, 국처럼 먹는 가스파초*

(*가스파초(gazpacho): 차갑게 먹는 스페인식 수프)

- 한끼 밥 반찬으로 그저 그만인 참외무침



WELCOME!

지구를 위한, 나를 위한 건강한 제철음식 레시피를 배우고 싶으신 분, 인스턴트, 배달음식으로 해결했던 어제는 안녕~ 

제철음식으로 내 몸 건강을 챙기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종료 후,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눕니다. 세가지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용기(도시락) 3개씩과 개인 수저를 꼭! 준비해주세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 중에는 음식을 맛보지 않습니다. (종료 후 개별 취식)


진행자 l 박명수 선생님

식생활 교육 활동가로 제철의 기운을 담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건강한 레시피를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한살림 식생활 양성과정, 고은정 제철음식학교, 약선학교, 우리 장학교를 수료했습니다. '밥을 짓다, 사람을 만나다'를 함께 쓰고, '때 맞춰 우리에게 오는 식재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숲처럼 건강해지는 한입 - 음식 이야기>

  • 언제: 7월 3일(토) 09:50 - 11:00
  • 인원: 9명(선착순)
  • 참가비: 3,000원
  • 신청방법: 네이버예약페이지(하단링크)
  • 모이는 장소: 시민의숲 관리사무소 앞
  • 준비사항: 음식을 담아갈 수 있는 용기(3개), 개인수저, 마실물 등
  • 문의: 시민참여팀(02-735-3232)


[신청하기]


숲에서 보내는 건강한 시간, 숲도 건강! 나도 건강!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이 늘어나고 신체활동이 줄어든 요즘. 서로를 연결하는 방식 또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확장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의 혁신을 실감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우울감(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시민들 역시 많아졌습니다. <숲문화아카데미 - 숲도 건강, 나도 건강>에서는 앞으로 10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가까운 공원과 숲을 찾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스스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숲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치유와 회복에 감사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숲을 건강하게 하는 체험 또한 진행하려고 합니다.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는 숲도 건강 나도 건강해지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알립니다

[일시] 2021.7.3(토) 09:50~12:00
[장소] 양재 시민의숲 관리사무소 앞에서 모입니다
[인원] 9명
[참가비] 3,000원
[준비물] 음식을 담아갈 수 있는 용기(3개), 개인수저, 마실물 등
**프로그램 종료 후, 이야기 나눈 음식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