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생명의숲 숲문화 아카데미

생명의숲은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숲,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NGO입니다. 생명의숲은 지난 22년간 시민들과 함께 숲을 만들고, 가꾸고, 지키는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해 4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 최초로 숲개념을 도입한 공원인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현장에서 숲을 만나고, 숲과 함께 시민도 건강해질 수 있는 <2021 숲문화 아카데미>가 진행됩니다.

숲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숨쉬고 얼굴보며 온전히 소통해본지도 오래. 계속되는 실내생활과 비대면으로 반복되는 일상생활로 나도 모르는 사이, 몸과 마음의 답답함과 우울함을 겪은 적이 있나요?

아직 마스크를 벗고 숲에서 마음껏 숨 쉬진 못하지만, 시민의숲에서 함께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싱잉볼 명상과 요가를 통해 파동을 느껴보며, 긴장으로 수축되어 있는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봅니다. 간단한 요가 동작으로 몸의 정렬을 맞춰보며 숲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해봅니다.

숲에서의 명상을 위해 준비해주세요

1. 준비물: 개인 매트(요가매트), 움직이기 편안한 복장(청바지나 단추, 지퍼가 많이 달린 옷은 피해주세요), 마실물
2. 수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너무 배부른 상태를 피해주세요:) 

*숲에서 OFF 나를 바라보는 숲명상은 싱잉볼 명상/요가 지도자인 최하나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운영됩니다.

<숲에서 OFF - 나를 바라보는 숲 명상>

• 언제: 6월 12일(토) 09:50 - 12:00
• 인원: 9명(선착순)
• 참가비: 3,000원
• 신청방법: 네이버예약페이지(하단링크)
• 모이는 장소: 양재시민의숲 관리사무소 앞
• 준비사항: 개인매트(요가매트), 움직이기 편한 복장 착용, 마실물
• 문의: 시민참여팀(02-735-3232)

[신청하기]

숲에서 보내는 건강한 시간, 숲도 건강! 나도 건강!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이 늘어나고 신체활동이 줄어든 요즘. 서로를 연결하는 방식 또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확장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의 혁신을 실감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우울감(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시민들 역시 많아졌습니다. <숲문화아카데미 - 숲도 건강, 나도 건강>에서는 앞으로 10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가까운 공원과 숲을 찾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스스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숲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치유와 회복에 감사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숲을 건강하게 하는 체험 또한 진행하려고 합니다.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는 숲도 건강 나도 건강해지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1.6.12(토) 09:50~12:00
[장소] 양재 시민의숲 관리사무소 앞(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뒷편)
[인원] 9명
[참가비] 3,000원
[준비해주세요] 개인매트(요가매트), 움직이기 편한 복장 착용, 마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