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9~ 2020.12.31
없음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건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고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람과 야생동식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지리산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010-3399-0673 지리산 산악열차 반대 대책위 우애라
최근 지리산 자락 형제봉 꼭대기에,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라는 이름아래 기획재정부가 지자체와 결탁하여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건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하동뿐 아니라 지리산권 5개 시군 주민들이 지리산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조직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하동 형제봉 일대는 지리산 국립공원과 이어진 능선으로 반달가슴곰의 서식지로 사업이 시작되면 지리산 생태계 파괴 등 환경 훼손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지리산과 공존하며 평화롭게 살아가길 원하는 지리산자락 주민들은 혼돈에 빠졌습니다.
지리산은 민족의 영산이고, 어머니 산이며, 제1호 국립공원이고,
백두대간의 시작점이며, 생명․평화․공동체적 삶의 원형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힘들고 어려울 때 지리산을 찾아 능선을 거닐며, 지리산을 바라보며 힘을 얻었다고.
그렇듯 우리에게 지리산이 존재한다는 건 축복입니다.
지금 이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주민과 야생동식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지리산을 위해 함께 해 주세요!
>> 문의. 지리산 산악열차 반대 대책위 우애라 활동가 010-3399-0673
>> 참고. '하동에 웬 알프스?'(경남 KBS 감시자들) 영상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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