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막는 최후의 보루, 숲.

미세먼지가 점점 심각해 지는 지금, 그 어느 때 보다도 숲을 가꾸는 일에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숲, 남산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숲’이며 서울의 허파입니다. 남산 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실천입니다.

생명의숲은 1998년 숲가꾸기를 시작으로 20년간 시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며, 보전해 왔습니다. 생명의숲 답게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며 생명의숲의 스무살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남산 숲 자원활동 DAY! 숲을 가꾸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세요.

• 개요

• 프로그램명 : 남산은 생명의숲, 함께 가꾸는 숲
• 일시 : 2018년 5월 26일(토) 10시-16시
• 장소 : 서울 남산 일대
• 대상 : 생명의숲 회원 및 일반시민
• 주요 활동 : 남산 숲 가꾸기 자원활동
• 제공사항 : 봉사시간 인증
• 주최 주관 : 생명의숲 / 후원 : 유한킴벌리

• 프로그램

자원활동 1 -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돼지풀, 아까시나무, 서양등골나물 등 제거하기

• 집결 장소 : 남산 한남유아숲체험장
• 시간 : 10시-12시 (2시간)

자원활동 2 - 어린나무 식재지 가꾸기

2017년 봄에 시민이 심은 어린 소나무 가꾸기

• 집결 장소 : 장충단공원
• 시간 : 10-12시 (2시간)

전시,체험 - 생명의 숲, 남산 나누기

남산숲 이야기, 생명의숲 20년 이야기, 체험 활동

• 장소 : 남산 한남유아숲체험장 앞
• 시간 : 10시~16시

• 참여 방법

• 자원활동 : 2가지 중 선택해서 사전 신청
• 생명의 숲, 남산 나누기 : 자유롭게 현장에서 참여
• 참가비 : 없음

• 신청 방법

• 생명의숲 홈페이지 또는 1365(나눔포털)에서 신청
• 문의  : 생명의숲 최승희, 신혜영 02-499-6214

** 당초 5/12(토)로 준비된 프로그램이었으나, 비 예보가 있어서 5/26(토)로 연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원활동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을 새롭게 받습니다.

- 세부 활동 내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전보험 가입을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우천시 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생, '미세먼지 매우 나쁨'일 경우 연기됩니다.
- 선착순 신청으로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5/12로 계획되었던 행사가, 우천예보로 인해 5/26(토)로 연기되었습니다.